아래 좁은공간 모니터 환경으로 고민하면서
더불어 다음과 같은 고민중인
늘 도움만 받고있는 꿈많은 중생(남자)입니다.
잠시 제 소개올리면 (오디오가이에서 첨 공개군요^^)
저는 미술전공하고 미술판에서 사운드를 재료로 작업하다가 ..(중략)
어찌해다 노래해서 밥먹고 사는 언더가수랍니다......^^:
24개월 된 딸내미가  "아빠...까까(과자)" 라고 뚜렷한 발음으로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맘이 급해졌습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제 앨범작업을 본격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울집 마눌님은 요즘들어 전국노래자랑에 나가든지
다른 언더가수들처럼 고속도로앨범을만들라고
가끔 핀잔반 농담반 하곤합니다 .... 눈물나는  서론이지요!
그럼에도 전 행복하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몇 않되는 장비들 완전교체 작업중입니다.
이유는 보컬녹음퀄리티를 위해서입니다.

제 작업공간에서
***  노래와 일렉/통키타 주된 녹음입니다. ***
 특히 제가 목표로 하는것은 가격대 성능비 좋은 장비로
최상의 *보컬퀄리티*를 만드는것 입니다.
마스터링이전 작업을  셀프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현재 장비들을 정리하면 대략 450만원 정도 예산이 됩니다.

정리되는 장비중엔 (레일라3g/ AKG 414/ TLA 5021컴프...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컬녹음은 
AKG414마이크------ 레일라마이크프리----- 레일라 인서트에 연결된컴프통과
이렇게 녹음했는데 어떤분의 글 제목처럼 소스가 음반냄새가 나질 않는겁니다.
그냥 깔끔하다 정도^^:

제 목소리의 성격은  저음이 약한 미성입니다.(예를들면 가수 유리상자에 신승훈의 중고음을닮은^^::::)
이런 저의 보이스에 어울리면서 소스가 비교적 적은 음악취향에 어울리는 그런
 마이크와 프리엠프 컴프레셔....왜곡없이 받아줄수있는 양질의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추천해 주십시요
언급한바 예산은 450미만 왕압박입니다. 뽀대 완전포기 오직 가격대 성능좋은 퀄리티만....

오디오가이추천 적극반영해서리 아래와 같이 생각중인데요...   
1.마이크 M940 또는 930 (사실 어떤특성이 다른지 모릅니다.)
2.프리엠프 P-SOLO
3.컴프레셔 TLA-50
4.오디오인터페이스 (레일라 3G 이상 퀄리티)

어럴경우 예산이 부족한데 만약 모자라면 컴프레셔를 나중에 구입하려합니다.
저의 목소리톤과 잘부합되는 조합으로....^^

그냥지나가지 마시구요
 
꿈많은 중생  도와주십시요^^


ps. 공구란에 p-solo 공구하고 싶다고 글 올려 놓았더니 입금도 않했는데
    조금전에 택배가 왔지 뭡니까....일단 사기꾼 오해받을까 달려가서 입금했습니다.
    설마 강~~매^^.    손떨면서 박스개봉하고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경험한바 있는 그레이스101도 부드럽고 풍성한 맛이 좋지만
    p-solo는 왕~~샤그르한 (?)  소리가 제 막귀엔 더 이쁘게 들립니다.
      레일라3g 프리와 비교테스트한결과 확연한 퀄리티의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단 프리는 자의든 타의든 벌써 해결이 된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빠른배송에 감솨드립니다. 돈두 않내고 물건받는 기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