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피아노는 아니고요,
외장 모듈의 피아노 패치나 소프트 신스의 피아노 패치를
레코딩, 혹은 익스포트 했을때
메인으로 쓰고 있는 모니터링 스피커에선 별 문제가 없는데
서브로 쓰고 있는 저가 스피커에선 어느 이상 레벨의 소리는 부서져 들립니다.
음원을 이것 저것 바꾸어 결과물을 만들어봐도 거의 비슷한 수준의 레벨을 넘으면 치직거리며 제대로 재생이 되지 않던데요.

스피커가 후져서 어쩔 수 없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기성의 피아노 음반 등을 파일로 만들어 재생해보면
부서지지 않거나 부서져도 그 기준이 되는 지점의 레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점에 있더군요.

조악한 시스템에서도 들을만한 소리를 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달까요,
피아노 음색의 결과물을 뽑을 때 필요한 노하우랄까, 유의해야할 점은 어떤게 있는지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