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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2022와 오보에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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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AD 2022로 어쿠스틱 기타, 솔로 스트링, 플룻, 미성보컬을 녹음하면 참 좋아요. 환상적인 것이 맘에 듭니다.
그런데, 오보에를 녹음하면요, 너무 날카로와서 해당 트랙을 앨범에 쓰기가 곤란하게 느껴집니다.
마이크는 전에 MG M 950 쓸때도 그랬고, 지금의 Brauner C 마이크를 쓸때도 모두 동일한 현상이 생깁니다.  (그냥 제 작업방에서 녹음)
Brauner 마이크와  API 3124+의 결합으로  녹음했을때에는 괜찮았거든요. (녹음부스에서 녹음)

며칠전 오보에 녹음할때에는 주변에 옷가지 좀 걸어두고서 했는데, 역시나 날카롭네요.

레코딩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합니다.
앰프를 바꿔보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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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오보에의 마이크 포지션을 어디에 두셨는지요?

벨쪽에 마이크를 두시면 소리의 "기음"이

키 윗쪽 1m정도 위에 두시면 소리의 "배음"이 녹음된답니다.

만약 곡에서 오보에의 비중이 중요하다면 마이크를 이렇게 2개 사용해보시는것도 좋고요.

브라우너 팬텀이 원체 개성이 강한 마이크라 오보에 녹음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좀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성향의 마이크를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하네요.

미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자님:
다른 마이크 때에도 귀가 아팠었답니다.
저 지금 그레이스201로 바꿀가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가요?
그레이스가 중고 가격이 좀 낮던데, 급이 다른가요?

금피뤼님,
아네..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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