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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곳에 와서 이해도 되지 않는 글들을 읽으면서
이런 저런 것들에 대해 궁금해하던 유령회원입니다~
참 존경스러운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제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섵불리 가입인사조차 남기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연주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레코딩 쪽 지식이 전무한 관계로
기초적인 질문을 좀 드리려고 글 남깁니다.

현재 교회에서 앨범 제작을 진행중에 있고, 제가 프로듀싱을 맡게 되었습니다.
세션(베이스)으로 스튜디오에 왕래한 적은 종종 있지만,
연주만 하는 것이 아니라서 좀 막막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누엔도와 녹음실의 프로툴에서 소스를 주고 받는 것이 일단 부딪히는 고민거리인데요.

먼저 드릴 질문은...
새로 외장하드 500G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PC에서 누엔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MacDrive를 이용해서 HFS+ 으로 포맷을 하고 곡마다 폴더를 만들어서
MR소스들을 2448로 WAV 익스포트를 해서 저장했는데,
이렇게 하면 소스를 주고 받는데, 문제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예전에 작업했던 곡들중에서 2448이 아닌..24bit 44100Hz로 된 것들이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것들을 익스포트 시킬때에 2448로 지정을 해주면
곡의 템포와 싱크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습니다..
크림웨어사의 펄사2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굳이 제가 2448로 작업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여타 녹음실의 프로툴에서도
샘플레이트를 변경해서 작업할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448이 아니면 녹음할 수가 없다면, 어떻게 해서든 다시 익스포트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저로서는 굉장히 귀찮은 일이네요..

마지막으로 드릴 질문은..
VST와 RTAS에 관한 것인데요..
WAVE社의 많은 제품군 같은 경우에도 VST와 RTAS로 따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같은 이름을 가진 플러그인의 경우에도
프로툴에서와 누엔도에서 적용시킬때에 퀄리티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누엔도나 큐베이스에서 미디 작업을 주로 하면서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실제 악기의 소스를 받고 에디팅하면서 느끼는 점은 쓸만한 리버브가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VST들을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렇다 할 것이 없는데요..
같은 플러그인의 경우에도 차이가 존재한다면, 가급적 기본적인 EQ나 공간계열도
스튜디오에서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려고 합니다.

두서없이, 초보적인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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