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30V 높은 전압의 팬텀파워와 48V 팬텀파워이 음질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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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질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이에 관한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 사이트는 http://www.dpamicrophones.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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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하우스엠씨님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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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홈피에는 간단하게 나와있는데
Capacitance Mic에 대한 이론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HMA4000이란 녀석은 단순히 파워만 공급해주는게 아니라 Class A 앰프기능까지 있습니다.)
이 4003의 가장 큰 특징은 큰 SPL 신호를 받아들일수가 크다는겁니다.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Diaphragm을 구성하는 두 plate간의 거리가 기존의 마이크에 비해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하겠죠)
콘덴서 마이크의 기존적 공식은 q=CV인데 이를 분석해 보면
plate간의 거리에 의해 C값이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C=eA/d (C는 정전용량, e는 유전율, A는 극판의 단면적, d는 극판사이의 거리입니다.) 이므로 소리의 크기에 따라 d가 변하게 됩니다.
q=CV를 시간에 따른 변화량인 미분을 취하게 되면 i=(dC/dt)V가 됩니다.
콘덴서의 출력 변화는 우선적으로 전류와 관계가 있게 되는데 plate간의 거리인 d가 커지게 되면 그만큼 전류의 값이 작아지게 되죠.
따라서 이 양의 보상해주기 위해서는 phantom power의 값이 커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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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홈피에는 간단하게 나와있는데
Capacitance Mic에 대한 이론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HMA4000이란 녀석은 단순히 파워만 공급해주는게 아니라 Class A 앰프기능까지 있습니다.)
이 4003의 가장 큰 특징은 큰 SPL 신호를 받아들일수가 크다는겁니다.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Diaphragm을 구성하는 두 plate간의 거리가 기존의 마이크에 비해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하겠죠)
콘덴서 마이크의 기존적 공식은 q=CV인데 이를 분석해 보면
plate간의 거리에 의해 C값이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C=eA/d (C는 정전용량, e는 유전율, A는 극판의 단면적, d는 극판사이의 거리입니다.) 이므로 소리의 크기에 따라 d가 변하게 됩니다.
q=CV를 시간에 따른 변화량인 미분을 취하게 되면 i=(dC/dt)V가 됩니다.
콘덴서의 출력 변화는 우선적으로 전류와 관계가 있게 되는데 plate간의 거리인 d가 커지게 되면 그만큼 전류의 값이 작아지게 되죠.
따라서 이 양의 보상해주기 위해서는 phantom power의 값이 커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