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것들중에는 EMU만 사용해봤는데요...매키나 렉시콘은 다른 제품들을 사용해봤구요.

제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소리는 매키제품이구요.

EMU는 사용하시는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고음역소리가 너무 없어서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렉시콘은 이뮤보다는 조금 나은듯하구요...

USB나 불끈아니고 정말 괜찮은놈은 지금도 집에서 서브로 사용하는 ESI MAXIO032....이건 정말 가격대에 비해서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소리도 가격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좋더군요..고음역대에서 저음역대까지 고르게 깨끗한 음색들..아주 좋습니다. 헤드폰앰프도 성능이 좋은것 같고...

암튼 제가 선택한다면 렉시콘이나 이뮤보다는 스파이크를 선택할듯 싶습니다. 소리만 두고 본다면요..

드라이버 안정성은 셋다 고만고만한것 같습니다.

사파이어와 렉시콘 사용해봤습니다.
사파이어는 제가 강의하는 학교에서 제가 수십대를 관리하며 썼습니다..
당시엔 정말 창밖으로 몽땅 던져 버리고 싶었습니다.
델 컴퓨터들에 달린 불끈 포트와도 상극이 었던 이유도 있는듯 합니다.
단 .. 저건 2년전 일로 지금은 드라이버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파이어는 소리 이전에 ,,,참기힘든 드라이버가 문제 였구요.
렉시콘은 비교적 차분하고 저역이 둔한 음색이 었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구나 느꼈죠..
tascam US시리즈도 많이 이동 장비로 가지고 다니시던데 이동 장비로서 중요한 드라이버도 안정적이고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maxio032는 이 질문엔 예외일수 있는 불끈이나 usb아닌 pci타입 이지만 johannes님 의견처럼 정말 좋은 소리를 내주더군요.

엠박스로 가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참고로 스파이크 프리소리는 좋더랍니다. 맥키 특유의 프리사운드죠..

저역시 Emu는 고역에서의 소리가 불만입니다. 제경우엔 부족한 느낌보다는 말끔하지 못한  거친느낌의 소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맥시오는 파이어와이어 아닌가요?

아~엠박스 정말 써보고 싶긴 한데..
제가 누엔도 작업뿐이 안해서 효용성이 떨어 질거 같네요..
전에 잠깐 이뮤 0202를 써보았는데, 매키가 대체적으로 평이 더 좋은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음..저는 보통 M-AUDIO제품을 추천하는 편입니다.저가의 제품은 소리의 특징..이런것 보다는 솔직히

얼마나 안정적인가, 그리고 기능적인 부분을 위주로 생각하게 되는데, M-AUDIO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무조건

프로툴이 밀고 있다는 이유 때문일겁니다.그리고 10년쯤 전에 처음으로 집에서 녹음할때 M-AUDIO제품중에

AUDIO BUDDY라는 저렴한 프리앰프가 있었는데 상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동네 작은 스튜디오에서는 그것을

사용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때 사용한 프리앰프는 요즘 FAST TRACK PRO에도 동일하게

사용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누엔도를 쓰던,ACID를 쓰던 상당히 안정적이고, 필요에 따라서 프로툴 LE프로그램만

구입하면 바로 프로툴 환경으로 넘어갈수도 있고..아무튼 그래서 저가 인터페이스를 찾는 후배들에게는

M-AUDIO제품을 미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