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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엔도 상에서의 영상 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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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이 분들의 추천에 힘입어 지난 4일간 누엔도 깔고 공부...

알티버브도 모든 샘플을 받아서 입혀 보았습니다...

알티버브는 사실적이긴 한데 누엔도 자체의 기능이 너무 떨어지는 관계로...쓰지 못할것 같습니다.

일단 코덱 문제 때문에 화상 재생이 잘 안되고 싱크 맞추는데 애로가 많습니다.

역시 오디오 기반이다 보니 화상 쪽 인터페이스가 약한게 단점이 큽니다.


그래도 누엔도를 쓰려면 오디오 소스를 누엔도에서 작업하고 베가스에 갖다 입히야 하는데 오디오 부분 추가 작업이 발생한다거나 이펙트 부분 넣을 경우 난감해지죠...

베가스에서 비디오 작업 끝내고 오디오 누엔도에서 한다...싱크문제도 있고 역시 난감...

고질라나 뭐 메이저 영화도 누엔도에서 했다고 해서 비디오쪽도 상당히 지원이 되는 줄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당분간은 베가스에서 제공되는 플러그인을 사용할 생각 하고 있습니다 -_-;;

항상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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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dder님의 댓글

누엔도 기능이 떨어져 알티버브 못 쓰신단것 이해 안되구요..컴사양이 문제라서 어려운분들은 봤습니다만..
누엔도에서 오디오 후반작업을 많이 하는데 .. mov외에 다양한 영상 포맷을 지원하기에 오히려 프로툴보다 편한점도 있습니다. 특히 게임 작업시 그렇더군요.
추가로 mov의경우엔 ... 영상에다가 작업 끝난 오됴를 입히실 수 있습니다. 단 렌더걸어 합쳐진 것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쓰시는 오디오카드가 최소 128샘플 이하로 놓을 수 있을 수준의 카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64샘플로합니다.
서브프레임 씽크틀어진거까지 알아채는 선수들이 너무 많으시기에...

디자인님의 댓글

음악 작업을 누엔도로 하신다면...뭐 영상에 음악을 입히신다면...누엔도로 작업 하는게 ...적절 하다고 보는데..
어차피...믹싱을 어디에 하는가에 문제가 잇다고 봄니다..사실..비디오와 오디오의 씽크문제...뭐 ...걍 하는 말로
입이 안 맞는다...이러는데...공중파에 HDTV에서도 ...립씽크 문제가 있었던 걸로 암니다 ...씽크는 차후에...
어떤 메체로 하느냐 에 따라 대응 하면 될것 같구여...베가스에서도 알티 버브는 작동 하는걸루 아는데...
vst는 거의다 베가스에서...되는걸루 알구 있습니다.....그럼 수고 하세요....

음악짱님의 댓글

음 작년 내내 장편 애니메이션 효과와 음악작업을 했었는데요
누엔도에서 다 끝내버렸습니다.

누엔도 자체 기능이 떨어진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말 그대로 컴사양이 떨어지지 않는한 문제 될건 없어보였습니다.
코덱도 무슨 코덱을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ibm 기반 영상이라면 mpeg4 코덱으로 호환 하시면 프레임당 작업이 가능합니다.

감독님이 워낙 민감하셔서 프레임 단위로 이동시키면서 싱크를 맞추는 작업을 했었거든요
프레임 이동을 키로 지정 해놓고 쓰시면 아주 편하겠죠
그럼 싱크 문제도 해결 되고

다음 영상과 합치는 문제는 간단하게 버추얼 덥에서 할수 있습니다.
제가 수없이 많은 구간을 영상과 합쳐서 감독님께 보내 확인하고 해야 했어서
가장 간편하고도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그중 얻은 결론이
버추얼 덥에서 불러다 붙이면 아주 빠른 시간안에
영상과 음향 소스에 아무런 무리없이 잘 붙일수 있다 였습니다.

75분짜리 극장판 애니 효과음 작업을 하는데 쓰인 컴 사양은
펜티엄 2.8C
램      2G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가스보다 누엔도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베가스보다 손에 익는데는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만일 전문적으로 음향 믹스를 하시는게 아니라면
적절한 영상 편집이 가능하면서도 쓸만큼의 오디오 기능이 있는 베가스가 더 편하고 좋을테고요
전문적인 믹스를 하셔야 하는 분이시라면
귀챦고 힘들어도 필히 누엔도 혹은 그외에 베가스보다 더 음향쪽에 특화된 프로그램들을 쓰시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돌컴님의 댓글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단편영화 편집 할 때 커피숍에서 동시녹음했던 대사를 후시로 했는데 음감 차이가 너무 심해서

쓰지 못했었습니다. 누엔도로 해야 하나 생각해서 이리저리 굴려 봤는데 며칠 되지도 않고해서 당분간 베가스로 하겠다.. 생각하고...

전에 영화 편집 할 때는 동시녹음 따로...후시녹음 따로... 음성 소스 영상 소스 따로 안 맞는 소스들이 큐시트 같은것도 없이 와서 일일히 조각 조각 따다 붙이는 노가다를 했습니다.

일단 지금 손에 안익은 상황에서 누엔도 쓰긴 엄두가 안납니다.

코덱 문제도 너무 힘드네요. 촬영물이 되나서...

버추얼덥만해도...깔았는데 색이 이상하게 나오더군요. 이거저거 만지다가 포기했습니다...

다시 깔려고해도 항상 하는 작업들이 있어서 포맷할 엄두가 안납니다...


영상편집과 음향편집의 경우는 누구한테 의뢰 받아서 만드는 것 자제하고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베가스에서 알티버브 인식하게 하는거나 연구해 봐야겠네요...

디자인님의 댓글

알티버브는 베가스에서 되고요..베가스의 비디오 플러긴에서....프리뷰 TC가 화 면 에 뜨는 플러긴이잇습니다...
찍어오신 컷의 첫 프레임의 TC를 맞추어서 작업 해 보세요...이것만 맞는 다면...립씽크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날 검니다...제 경험상...베가스로 성우 대사 받아서...어느정도 플러긴만 사용 하시면...동시녹음...음질을 흉내 낼수 있습니다...제가 경험 한바로는....수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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