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누엔도로 디지털 믹스만 하는 작업자 입니다.
최근에 기본 밸런스 관련된 부분들의 느낌은 어느 정도 감을 잡아 가지만
패닝 관련된 부분에서 항상 머리 속에서 해결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게시판에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우선 모노,스테레오 소스 관리법 부터

모노는 그냥 두면 되지만 스테레오 경우 데이타를 스피릿 해서 모노 채널 2개로 패닝을 양쪽으로
벌려주는 법과 그냥 스테레오 데이타로 관리 하는법 정도로 생각되는데요.

일반적으로 SSL 에 쏘스를 보내는 과정에서 어짜피 스테레오 소스도
모노 채널 2개로 연결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굳이 관리 할때 스테레오 데이타로 관리를 해야 되는건지
아님 모노 트랙으로 관리 해도 되는건지 항상 의문입니다만....

최근에 느낌점은 누엔도 상에서 모노 트랙 2개로 벌려 둔 것과 스테레오 소스 원본과 차이가 있네???

요 현상이 프로젝트 셋팅상의 팬로우 값과 관련이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노 데이타 2개와 스테레오 소스 한개의 느낌은 틀리다.... 로 가정 했을때.

데이타 관리법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에 대해 아시는 분들
명쾌한 답좀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__)

[p's: 프로툴 경우 5. 버젼은 스테레오 데이타도 모노 2개로 분리되서
관리되는걸로 본적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2번째로
위상 관련된 이야기가 되겠는데요.

(수치상 센터는 C  왼쪽은 L127 오른쪽은 R 127 기준으로 했을때...)

스테레오 소스 원본의 팬값을 L50 으로 보냈습니다.(단일 파일)

원본 소스(위의 스테레오 소스)를 모노채널 2개로 분리해서 우선 좌우로 L127 R127 셋팅을 한담에

팬값을 L 50으로 보낼 경우 R 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나요?

요 이야기는 결국 콘솔로 보낸 모노 2채널을 어떻게 컨트롤 하는게 좋습니까? 와 같은 맥락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스테레오 소스 를 SSL 에 쏠경우 (1,2채널에 쏘셨다고 가정하면)
우선 1번채널 팬을 L 로 2번 채널 팬을 R 로 잡으시겠지만요.
이후 믹스 작업하면서 팬 자리를 이동해야될때 어떤 밸런스로 만지는것이 좋은건지
어떤 기준점을 두고 움직이는 것이 좋은건지 전혀 아는 봐가 없어서 위와 같은
예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__)

영자님 비롯해서 많은 엔지니어 분들이 계신 이곳에 이런질문을 해도 실례가 안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쪽으로 생각은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스테레오감이 어떤 작업을 통해서 좀더 좋은 효과가 생기는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다 보니..ㅡㅜ
부탁 드리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