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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론 707 마이크프리 ,
  *  마이다스 베니스240 믹서
  * 푸로툴스  디지002,
  *  노이만 UM57진공관마이크 GM 910마이크로
    미디반주기 2채널  색소폰 1,혹은 2채널로 녹음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사운드는5~ 60 대의 재즈LP판 같은 (리빙스테레오 음반들)
    뭔가 단단하면서도  질리지않는 그런 소리를 원합니다.
    물론 돈이 들어간 만큼 소리가 좋아진다는 겄도 압니다 ..
    (제 장비가 별로인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시점에서도 토탈컴프래셔로 마지막 마스타링단계의
    소리를 단단하게 해줄 장비를  구하려 합니다.
    플러그인도 써봤지만 뭔가...


  그래서..

  1. 아발론 737을 한대 더사서 스테레오로 쓰면서 마이크프리와 컴프래셔로 쓰는방법.

  2 .다소 좀 고가이더라도 (중고로 300미만)
    확실한 마스터링을 잡아주는, 가급적이면 진공관이 들어있는 (없어도 됩니다만..)
    어떤 기계를 사는겄.
    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여러 고수분들의 소중하신 경험과 충고, 조언을 바랍니다.
  기종의 추천과 혹은 운용, 또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라면
  바른길을 가르켜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시행착오로 나름대로 돈은 돈대로 깨지고 ( 같은 종류의장비를중복구입, 등등..)
  소리는  30만원짜리 사운드카드로 한 소리나 비슷한것 같아서 속이 쓰립니다.

 참, 녹음은 오로지 색소폰, 그리고 가끔  노래만 녹음하며
  녹음으로 이윤창출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도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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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 PD님의 댓글

빈티지님께서 단단함을 원하시는것 같은데    혹 님께서 만드시는 결과물중 미디반주기(505나 은성)를 그대로
 
쓰시면서 다른 소스(섹소폰,보컬)를 더하는 상황이라면 그부분은 장비로 어떻게 할수 있는부분이 아닌듯합니다

사운드갤러리에 님께서 작업하신 곡을 한번 올려보시고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으신후에 장비 결정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로도 음반 작업하시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아서요

vintage님의 댓글

아! 그렇습니까? 결국은 소스도 같은 퀄리티로 들어와야 결과물이 좋아 지는군요..
단지 저의 욕심에 의해서 ...
좋으신 고견에 감사드리며 더 이상 장비에 욕심내지 않고
연습이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vintage님의 댓글

Krystal 님,
컨버터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양질의 컨버터를 쓰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word clock 이라는 걸 거쳐도 음질이??

만약에 그렇다면 기종을 좀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organic filter님의 댓글

프리즘 컨버터는 개인 사용자가 집에서 사용하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프로페셔널한 기능이
아주 많은데 아마 홈레코딩에서 소스컨버팅만 하면 그 기능들 대부분 사용할 일 없을겁니다.
 도랑파는데 포크레인 가져오는 격이죠. 가격대도 맞지 않구요.
 일단은 장비보다 다른 요인에서 개선점을 찾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지금 장비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그정도 장비로 녹음해서 출시된 좋은 앨범 많이 있습니다.

동맥 PD님의 댓글

빈티지님... 장비만의문제가 아닐껍니다 오가닉필터님 말씀처럼...  다른요인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krystal님  죄송합니다만....

약간 홍보성 느낌이 좀 듭니다 prism컨버터는 잘알고 있습니다  너무 우수하고 아주 고가라는것두요

하지만  지금 빈티지님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혹  krystal 님의 말을 믿고 빈티지님이 고가의장비를  구입했다가 빈티지님이 생각하신것과

다르면 그때가서 빈티지님은 어떻게 합니까?...

음향 소리라고 하는게 글이나 말로 표현할수 있으며 레벨이나 수치로 측정된다면 당연히 높은곳으로

유도를하는게 맞겠지요

근데 그렇게 되지않아 어렵고 또...  성취감과 아쉬움을 끊임없이 느끼는것 아니겠습니까?

음향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도전하고 머리를 맞대어 함께 고민하는 오디오 가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vintage님의 댓글

Oh .... 본의 아니게 평지풍파를 이르켜 죄송합니다.
동백PD 님은 저같은 아마츄어를 (사실 기술수준이 아마츄어입니다)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뜻에서
제 사운드의 문제를 다른 부분에서  찿아보라는 취지였고 

 krystal 님은 제 장비를 보고, 또 질의 내용이 이미  장비와 녹음에대해 알만큼 아는 사람이라 생각되어
기왕 저지를 바에야  두번의 실수 없이 아포지나 혹은, 분명히 글에서 밝히셨듯 ( 예산이 허락된다면)
프리즘을 권하셧는데 저도 알아보니 사실 엄청 고가이긴 하더군요..
두분의 고견을 참고삼고  이미 저의 방향을 잡은 상태이고
이 조그만 의견의상충이라도  미흡한 저의 탓이라 생각되어 죄송한 생각에
 제글을 지우려 했으나 이미 3분 이상의 글이 실려 있어서 삭제가 안되네요..

거듭 친절한 글로서 무지한 아마추어의 나아갈 방향을 가르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의 무지로 인해서
청청해역 같은 본 사이트에 어떤 작은 의견충돌이 야기되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운영자님께서  차라리 저의 글을 삭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고견을 담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글을 삭제하면 이렇게 좋은 의견을 주신분들에 대한 예의또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디 포럼이니만큼. 서로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써 서서히 풀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듭니다.

krystal님의 댓글

빈티지님은 아마추어가 아니십니다.
컨버팅 테크놀로지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래요...^^

칼잡이님의 댓글

테잎 레코더는 어떨까요. 전 타스캄 4채널 카세트 녹음기로 마스터링을 한적이 있었는데, 컨버터나 프리가 중급이상이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물로 그 음악 자체가 아주 하이파이가 아닌 약간 로파이한 인디 포크음악이었긴 하지만요.
저도 스투더 중고나 알아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엘피 사운드의 핵심중에 하나는 역시 테잎이잖아요. ^^

운영자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안선생님. 잘 지내시는지요?^^

우선 색소폰녹음이시니. 반주의 퀄리티는 크게 만질수가 없으니 색소폰 녹음과 믹싱에 주력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우선 녹음하기에 현재로써 장비의 부족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조금 아쉬운것이 디지002인데.

바꾸신다면 맥을 사용하신다면 아포지 앙상블이나 IBM이시라면 아포지 로제타800 + 파이어와이어옵션이면 충분하실 듯 합니다.

그리고 팝앨범처럼 마스터링하는데 가장 유용한 기기는 프리셋이 잘 되어있는 TC 파이널라이저 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마스터에 사용하면 팝앨범과 비슷한 높은 음량을 얻으실 수 있고. 여러가지 프리셋들이 있으니 대입하셔서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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