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인&아웃 단자가 있다면 직접 입력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음질에 한계가 있겠죠
왜 화상챗 할때 헤드셋 있잖아요. 그것도 하나의 입력(레코딩)의 개념입니다.

믹서나 오디오인터페이스(M박스등)를 사용하는 이유는 프리앰프를 거쳐 좋은 소리를 내 주기 때문입니다.
랩탑에 내장된 오디오카드의 성능과는 하늘과 땅 차이죠.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내장 이펙터라던가 CPU를 많이 잡아먹지 않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시지 않는다면 요즘 나오는 보드일체형 오디오 카드만으로도 몇 채널의 멀티 녹음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상 허접 답변이었습니다.

엠박스는 녹음이 멀티로 하기엔 한계가 있고 1394나 USB2.0을 지원하는 8채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장만하셔야 할 것 같네요~ 엠박스같은 오디오인터페이스군들은 다 녹음이 가능하고 단 컴의 사양이 낮으면 좀 버벅됩니다.
  프리소너,LINE6,포커스라이트,디지디자인등 왠만한 오디오카드 제작사들은 다 멀티 녹음이 가능한 오디오 카드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단가가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아무역의 프리소너등을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쓸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