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장비의 컨덴서교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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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제품은 아니라도 같은용량의 것을 사용했을때요.
아니면 넉넉하게 조금더 큰 용량의것을 사용한다면,,
프리앰프나 마이크등의 장비의 컨덴서를교체한다면,녹음시 귀로느낄만큼 음질에 변화가 오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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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cup78님의 댓글
네..그렇군요~
뭐 개선을하고자해서 물어본것은아니고요..기기가 노후되서 컨덴서가 불룩하거나 터지게되면 교체를해야하잖아요..
근데뭐 a/s를해도 기기가 단종되었거나해서 원래정품부품으로 교환이안되거나 할수있겟죠..
혹시 정품이아닌 용량만같거나 넉넉한 다른컨덴서로 교환했을시 음질이 변해버린다면,,기기의값어치는 현저히 떨어질테니까여,,
그게궁금해서 여쭤본거구요~
한개가아닌 여러개(10-20개)의컨덴서를 전부 갈았을경우에 음질의변화가 심할까요?
근데 krystal님,,컨덴서를 용량이 더 큰넉넉한놈으로 교체하면 소리가 더 좋아질수도있나요?
뭐 개선을하고자해서 물어본것은아니고요..기기가 노후되서 컨덴서가 불룩하거나 터지게되면 교체를해야하잖아요..
근데뭐 a/s를해도 기기가 단종되었거나해서 원래정품부품으로 교환이안되거나 할수있겟죠..
혹시 정품이아닌 용량만같거나 넉넉한 다른컨덴서로 교환했을시 음질이 변해버린다면,,기기의값어치는 현저히 떨어질테니까여,,
그게궁금해서 여쭤본거구요~
한개가아닌 여러개(10-20개)의컨덴서를 전부 갈았을경우에 음질의변화가 심할까요?
근데 krystal님,,컨덴서를 용량이 더 큰넉넉한놈으로 교체하면 소리가 더 좋아질수도있나요?
이정준님의 댓글의 댓글
필터 케페시터의 용량이 증가하게되면 전반적으로 저음이 더 많아진 듯 느껴지는 편인데, 동시에 배음이나 하모닉스는 줄어드는 느낌이 됩니다.
그런데, 실상은 용량의 변화가 없어도 제조사에 따라서도 그정도의 변화는 어떤식으로든지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전원부의 케페시터를 좋은 제조사의 것으로 교체하여도 전체적인 기기의 컬러가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톤이나 버퍼에서 컨덴서의 용량을 바꿔서 EQ특성이나 음색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거의 절대적으로 바뀔수있습니다.
문제는 벤츠 차체에나 포르쉐 엔진도 껴보고 BMW엔진도 껴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좋지 않은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에 비용이 많이드는데 교체를 해봐야 하는가는 계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기성 장비 대부분은 원가절감차원에서 50원도 않되는 것 달아 놓은 경우가 많아서 몇 천원 몇 백원짜리로 교체해도 큰 효과는 있습니다. 다만, 케페시터는 오차와 불량률이 적잖이 있는 편입니다. 간단한 체커나 LCR메터를 가지고 작업을 하면 아주 좋겠지만 말이죠...
티코에 최고급 휘발유를 넣어도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그러나, 컨덴서 교체시에 소리가 뭔가 바뀐 것 같아 라고 일반적으로 느끼게되는 경우가 때로는 어떤 효혐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제조사에서 개발할 때에 염두에 두는 여러가지 테스트나 실험을 통한 데이터는 아무래도 보편적이고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일관되도록 대응이 되도록 기기를 다듬어서 나오는 것이라 여기에 어떤 변화를 주면 뭔가 소리가 달라진 것 같다고 고무되기도 쉽상이나, 실제로 어떤 경우에는 장점이 되더라도 반대의 경우에는 단점이 될 수있는 소지가 많아지게됩니다...그래서, 원작자가 의도한 것이나 선수들이 주로 어떻게 개조하는가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원부의 케페시터 교체라면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은 것으로 교체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동맥피디님 말씀처럼 땜질 잘못했다가 기판까지 구워먹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런데, 실상은 용량의 변화가 없어도 제조사에 따라서도 그정도의 변화는 어떤식으로든지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전원부의 케페시터를 좋은 제조사의 것으로 교체하여도 전체적인 기기의 컬러가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톤이나 버퍼에서 컨덴서의 용량을 바꿔서 EQ특성이나 음색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거의 절대적으로 바뀔수있습니다.
문제는 벤츠 차체에나 포르쉐 엔진도 껴보고 BMW엔진도 껴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좋지 않은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에 비용이 많이드는데 교체를 해봐야 하는가는 계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기성 장비 대부분은 원가절감차원에서 50원도 않되는 것 달아 놓은 경우가 많아서 몇 천원 몇 백원짜리로 교체해도 큰 효과는 있습니다. 다만, 케페시터는 오차와 불량률이 적잖이 있는 편입니다. 간단한 체커나 LCR메터를 가지고 작업을 하면 아주 좋겠지만 말이죠...
티코에 최고급 휘발유를 넣어도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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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컨덴서 교체시에 소리가 뭔가 바뀐 것 같아 라고 일반적으로 느끼게되는 경우가 때로는 어떤 효혐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제조사에서 개발할 때에 염두에 두는 여러가지 테스트나 실험을 통한 데이터는 아무래도 보편적이고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일관되도록 대응이 되도록 기기를 다듬어서 나오는 것이라 여기에 어떤 변화를 주면 뭔가 소리가 달라진 것 같다고 고무되기도 쉽상이나, 실제로 어떤 경우에는 장점이 되더라도 반대의 경우에는 단점이 될 수있는 소지가 많아지게됩니다...그래서, 원작자가 의도한 것이나 선수들이 주로 어떻게 개조하는가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원부의 케페시터 교체라면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은 것으로 교체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동맥피디님 말씀처럼 땜질 잘못했다가 기판까지 구워먹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동맥 PD님의 댓글
krystal님말씀처럼 소리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될수 있으면 같은제품을 쓰시는게 좋구요
콘덴서는 용량이 크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고 회로의 한섹터,한섹터담당하는구역에서 동작하는거라
허용용량이 있습니다
유지 보수를 위한 교체라면 큰걱정하지마시구요... 배가 불러오는 콘덴서는 전해콘덴서 일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전해액이 빠져 나가게 됩니다
voltage가 맞다면 용량은 비슷한 수준(회사가 다르면 약간씩 용량이 다름)의 제품을 택하시면 됩니다
니치콘,필립스,삼화(국내)등 제품정도라면 부품 수급도 문제 없구요 회사별루 오디오장비용 제품군들도 있으니
잘선택하시고 직접하실거라면 충분히 연습후에 하세요... 많이 숙달이 되셨다면 상관없구요
pcb쪽 땜질은 그냥 케이블 만드는정도가 아니므로 주의가 요망 됩니다
혹 잘못하시면 수리불가상태까지도 갈수있거든요 (저두 예전에 많이 작살 냈었죠 ^^;)
콘덴서는 용량이 크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고 회로의 한섹터,한섹터담당하는구역에서 동작하는거라
허용용량이 있습니다
유지 보수를 위한 교체라면 큰걱정하지마시구요... 배가 불러오는 콘덴서는 전해콘덴서 일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전해액이 빠져 나가게 됩니다
voltage가 맞다면 용량은 비슷한 수준(회사가 다르면 약간씩 용량이 다름)의 제품을 택하시면 됩니다
니치콘,필립스,삼화(국내)등 제품정도라면 부품 수급도 문제 없구요 회사별루 오디오장비용 제품군들도 있으니
잘선택하시고 직접하실거라면 충분히 연습후에 하세요... 많이 숙달이 되셨다면 상관없구요
pcb쪽 땜질은 그냥 케이블 만드는정도가 아니므로 주의가 요망 됩니다
혹 잘못하시면 수리불가상태까지도 갈수있거든요 (저두 예전에 많이 작살 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