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진공관의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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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몇몇 제품 사용해 보기도 하고
오디오가이 글들도 잃어봐서 진공관에서 대해서 대충(???)은 알겠는데...
진공관의 수명에 있어서
만약 마이크프리라고 가정시
프리의 게인을 높게 잡으면 수명이 더 짧아지나요?
아니면, 그냥 켜 놓은 시간에 의해서 수명이 짧아지나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게인을 높이면 수명이 짧아 질것 같은데...
마이크프리나 컴프게인이나....하이파이 오디오 볼륨이나....
^.^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
이런 글이나 답변은 없는것 같아서
질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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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전문 녹음실의 경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365일 켜 놓는다고 볼때 반년정도를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음극 자체를 태우면서 작동을 한다는 이유가 가장 크겠죠. 다 타면 수명이 끊날테니까요.
2000시간에서 5000시간을 잡는다고 볼때 24로 나누면 최대 200일정도 종일 켜놓을 수 있겠죠. 구체적인 계산은 해보실 수 있겠죠. 물론 자주 켰다 껐다 하는 것도 수명을 줄이게 됩니다. 아예 사용하려고 생각하면 4-5시간 정도는 끄지 않고 쓸 작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런 이유로 튜브텍 같은 장비보다는 포커스라이트류의 진공관 아닌 장비를 녹음실에서 더 선호하기도 했습니다. 수명이 짧으니까..
아무래도 음극 자체를 태우면서 작동을 한다는 이유가 가장 크겠죠. 다 타면 수명이 끊날테니까요.
2000시간에서 5000시간을 잡는다고 볼때 24로 나누면 최대 200일정도 종일 켜놓을 수 있겠죠. 구체적인 계산은 해보실 수 있겠죠. 물론 자주 켰다 껐다 하는 것도 수명을 줄이게 됩니다. 아예 사용하려고 생각하면 4-5시간 정도는 끄지 않고 쓸 작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런 이유로 튜브텍 같은 장비보다는 포커스라이트류의 진공관 아닌 장비를 녹음실에서 더 선호하기도 했습니다. 수명이 짧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