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국에서 막 레코딩 공부를 시작한 학생입니다..정말 오디오가이에서 많은걸 배우고있습니다..^^ 운영자님과 모든질문에 답변해주시는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장비는 Digi002R, Mac Power PC G4, Mackie 1402믹서, Dynaudio BM5A 모니터, Behringer Ultra DI가 주 녹음 장비입니다..
 현재 제가 이용하는 방법은 베이스(본인이 직접 연주)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악기를 Logic에서 사운드 모듈을 이용해 미디 시퀀싱하고 각 트랙을 모듈의 아날로그 아웃을 통해 웨이브로 로직에서 다시 녹음하고 프로툴에서 모두 불러들여 믹싱을 하고있습니다..베이스는 항상 라이브로 녹음을 하고요 몇몇악기도 프로툴에서 직접 녹음을 하고있습니다..
 요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게 되는게 로직에서 시퀀싱해서 듣는 소리와 웨이브로 추출해서 프로툴에서 듣는 소리가 많이 다른겁니다..그리고 Behringer DI를 이용해서 베이스를 녹음하는데 역시 소리의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컨버터를 생각하게 되는데 구입 0순위가 Apogee Rosetta 200 입니다..디지002에 워드클락단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사용할수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요약을 하자면 프로툴은 반드시 사용해야하는데 디지002의 컨버터와 프리앰프가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어떤 장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지요..^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