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여기 저기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와 있구요. 업체마다 가격이 틀리고 제품마다 성능도 틀려서리 뭐라고는,,
근데, 예산상 하나만 시공하신다면 조금 더 마련해서 이중으로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왕 돈들여 하시는데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면 후회하실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알아본 바로는 이X창호같은경우 이중여닫이로 할때  차음력은 꽤 뛰어났던걸루 기억합니다

단일의경우엔 보이스 위주의 녹음부스라면 그런대로 괜찬구요

헌데 가격은 300이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단일이라해서 150은 아니더군요

꽤오래전이라 지금은 가격도 더 올랐겠죠..

물론 품질도 더 나아졌을테구요..

저희 스튜디오는 창문이 많아가지구 저도 많이 고민했던 문제인데요,두개 놔도 드럼같은 경우는 완전 차음 어렵습니다. 제작업체에서 인정하는 사실이구요. 된다고 하면 공사업체에서 하는 말이구요. 내부의 별도 보조 시공이 필요합니다.이건이 제일 비싸구요, 다음이 엘지, 다음이 남선,한화등인데 차음성능들은 다 비슷하구요. 이건반값 정도가 엘지, 엘지 반값정도가 다음 급들입니다. 이건같은 경우 2미터 * 2미터 하나에 대략 800~1000 정도 들겁니다. 한번 알아보시구요.

코X에 이건 창호 두개로 되어 있는데 아주 작게 컨트롤룸에서 나오는 스피커 소리 들립니다. 물론 크게 틀 경우이구요, 노래 녹음 정도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비싼거 하나 놓는거보다는 싼거 두개 놓는게 낫습니다. 물론 시스템 창문급으로요. 하나 놓았을경우 부스와 컨트롤룸 모두 어쿠스틱을 고려하지 않는 흡음 처리를 하지 않는 이상 소리 무조건 샙니다. 어쿠스틱을 포기할 바에는 문을 두개 놓는것이 낫지요.

그리고 문과 문사이의 이격이 클수록 차음성능은 높아집니다.

이건?  완전 이건데요... ^^ 

너무비싸다...  업계최고라곤하지만...  몇년사이에 ...가격이.....

명기님 저렴한거 하세요...  돈이 많이들어갈수록 차음성능은 그다지 높아지지 않습니다...

로그 함수 그래프처럼요...(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