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지에 만족하지 못햇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야될듯 싶은데요.
작업하고있는 음악의 스타일 쓰고있는 컴퓨터가 맥인지 pc인지 아니면 다른 컴퓨터로 바꿀껀지 등을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다른분이 도와주실듯.

지금 듀엣과 828mk3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듀엣의 소리가 좋습니다.
울트라라이트로 갈아타신다면 오히려 실망하실 것입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보시고
큐베이스만 프로그램 사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두번째로는 울트라리으트 혹은 c1 두 장비를 튜닝하시고
로직을 9로 업글하는 방법..(로직에서 큐베이스로 갈아타시려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비용이 많이든다는 단점이 있네요..^^;;

MR816 (CSX면 더 좋겠지요.) 이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큐베이스 전용(물론 다른 daw도 지원은 됩니다만 )

으로 만들어져서 안정성 이라든지 편리성은 최고라 할수 있구요.피씨 맥 전부 지원합니다.

ad/da 부분은 솔직히 아포지에 버금간다,, 라고하는 유저들의 평가는 저는 못믿겠습니다만,,

라브리와 비교한 리뷰에서는 꽤나 긍정적 이었다는 것으로 봐서(물론 라브리가 낫다,, 라는 결론을 피할수는

없었지만), 그리고 컨버팅이 딸린다,, 라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저는 요즘 가격대비로

볼때 ad/da 16x 급이 아니라면 굳이 아포지를 고집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motu(저는 개인적으로 모투 제품을 선호하지 않습니다.차라리 타스캄 계열이

낫다고 생각하는) 와 같이 들쑥날쑥한 평가가 있어보이지도 않고,, 무엇보다 최소한 디지디자인 i/o 들보다

못하지는 않다,, 라는 의견이 대세여서 저도 새로 구입한 로직으로 완전히 갈아타지 않을거면

MR816 으로 메인 인터페이스를 정할 생각이랍니다.듀엣과 psx-100 유저로써,, 과거 2408mk3, 프로툴 96 i/o

사용자로써,, 일정 수준 이상의 컨버터라면 사용의 편리성, 안정성이 음질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