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채널 녹음시 적정레벨로 녹음을 했다고 해도 다같이 들어보면 클립이 뜨느 경우가 있습니다.
믹싱에서 가장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각 파트별로 불필요한 주파수들은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더블링효과는 솔로 보컬일때 효과가 좀 더 나타나지만 굳이 합창부분까지 더블링을 해줘야 하는지는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엔젤전설//지금까지 수많은 앨범에서 떼창을 할때면 몇번씩 더블링을 했습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었구요.  떼창 녹음할때는 어느 녹음실이든 녹음실 스텝들 모두 더블링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했고 저도 그렇게 해 왔는데, 떼창의 더블링은 효과가 없다는 주장은 좀 생소합니다.
경험이나 누구한테 들었다거나 하는.. 그렇게 느끼는 근거를 듣고 싶군요.

떼창에서의 더블링은..(물론 모든 녹음이 그렇겠지만..)

필요하면 합니다...^^;;

녹음시..부족하다 생각되면 더 쌓는것이죠..

다만 거의 대부분 적은 인원으로 여럿의 효과를 원하기 때문에 (떼창이니까..) 더블링을 많이들 하죠..

질문하신 분은 몇명이 하셨나 모르겠네요..

아무튼..이큐잉..

이것도..때에 따라..그때그때 다르겠지만..(이런 답변은 짜증나시겠죠...)

저는 보통..보컬과 비슷..코러스 때와 거의 같습니다..

보컬보다 좀더 과감히 저음,중음쪽 빼주고 고음올리고..

80Hz 하이패스필터,100Hz 컷,800Hz 컷,8kHz 부스트,16or18kHz 부스트..

컴프 꽉 누르고 디에싱하고..리버브 먹이고..딜레이도 좀 주고..있으시다면 하모나이져에..등등..

하심..특별한 볼륨 컨트롤없이도 어느정도 들을만 합니다..(제대로 노래했다는 가정하에..^^;;)

원하시는 곳에서만(강조하신다거나 거슬리신다거나)볼륨컨트롤하심 되겠네요..

부족하다싶으심 더 쌓으심 되구요..보통은 주멜로디를 좀 더 쌓죠..

패닝으로 조금씩 틀어주시는것도 재미있겠네요..

큐베이스 내 믹서에서 클립이 뜬다는것은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합창 밸런스가 다 맞는 (곡 전체에서..) 상황에서 그러시단 건지...

그렇담..전체적으로 내리심..-_-;;

도움되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