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녹음시 클리핑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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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보컬 녹음 상에서 코러스 파트의 보컬이 워낙 크게 나오다 보니, 아무래도 클리핑이 뜨더군요.
지직... 잡음도 생기고요.
보통 인풋 게인을 줄이거나, 마이크를 좀 더 멀리 놓거나 하는 식으로 잡는다고 들었는데,
고수님들께서 추천하실 만한 방법이 있는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마이크 각도, 거리...도무지 쉬운 건 하나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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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버스와 코러스간에 너무 불균등하게 차이가 심한가 보군요. 거리조절하는 마이크 테크닉으로도 해결하기 힘들다면 코러스 파트만 마이크 프리 게인을 줄이고 받아보세요.
전 컴프를 의도된 음색을 얻기위한 수단으로 쓰는것 외에 오버로드 되는것을 막기위한 용도로만 깊게 걸어 쓰는것은 다소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의도치 않는 왜곡된 음색이 얻어 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군다나 컴프레서의 음색과 커브의 개성이 유별난 기기는 더욱 그러한 면이 많습니다.
앨범 녹음시에 믹스시의 이미지에 대한 주관이 확고하다면 컴프를 적극적으로 쓰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이나 영미나 경력이 오래되고 고수이신 분들도 그런식으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레코딩 후에 컴퓨터 하드에서 나와서 DA로 출력되는 것을 다시 컴프로 받는것과 마이크 프리에서 직접 받는것은 뉘앙스가 다른면이 있거든요.
전 컴프를 의도된 음색을 얻기위한 수단으로 쓰는것 외에 오버로드 되는것을 막기위한 용도로만 깊게 걸어 쓰는것은 다소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의도치 않는 왜곡된 음색이 얻어 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군다나 컴프레서의 음색과 커브의 개성이 유별난 기기는 더욱 그러한 면이 많습니다.
앨범 녹음시에 믹스시의 이미지에 대한 주관이 확고하다면 컴프를 적극적으로 쓰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이나 영미나 경력이 오래되고 고수이신 분들도 그런식으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레코딩 후에 컴퓨터 하드에서 나와서 DA로 출력되는 것을 다시 컴프로 받는것과 마이크 프리에서 직접 받는것은 뉘앙스가 다른면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