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사람에게 얼마나 객관성을 주느냐에 차이가 있는거죠^^

모니터 스피커는 소리를 객관적으로 나타내주는데 반해
음악감상용 스피커는 그렇지 못한게 대부분입니다.

질 낮다뇨..
삼일밤낮을 떠들어도 모자란 화제죠..

관점에 따라...

가까이 들어서 크거나 작지 않고,
어딜 가나 있고 흔하고,
공간을 덜 타서 어딜 갖다 놔도 비슷한 소릴 내주고,
거짓말을 안 하고,
아래 위 해상도가 좋아서 실패 안하고...

위 조건에 부합하는 것이 투웨이 북쉘프 타입의 스피커인데
대부분 모니터로 활용 가능 하지요.. 

상기 조건들 중에 전부 만족하는 스피커가 드물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여러조를 쓸 수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