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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usb cable, 1394 calble 무엇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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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악기들이나 장비들 살 때 준 케이블을 사용하다가 문뜩 느낀것..

다른 좋은 선재를 쓰면 혹시나 음질에도 도움이 될듯 싶은데..

여러분은 어디 메이커? 제품을 사용하시는가요..?

파워 케이블에 따른 차이가 아닌.. 중간 데이터 전송 케이블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날듯 싶어서 올려봅니다.. 좋은 제품이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roland에서도 금장커넥터로 이루어진 usb, 1394케이블을 팔더군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1 23:51:3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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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제가 써본 봐로는 컴퓨터용 디지탈 케이블들은 오디오용 선재나 파워만큼 제품간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일반 PC에서 많이 사용되는 강원전자등의 케이블이나 하이엔드 케이블이나 비슷했습니다.
대신 usb같은 곳에서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리피터의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신호증폭을 통해 약간의 빠른 반응을 보이더군요. 1-2 만원선에서 구입가능하니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이원준님의 댓글

국내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는 USB & 1394 케이블중 괜찮은 제품은 벨킨(Belkin)사의 브랜드인
pureAV 제품군이 있는데요 블루시리즈와 실버 시리즈가 있습니다
실버시리즈가 좀더 좋은 제품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SB 케이블 같은경우는 벨킨제품 이상의 제품들은 거의 없습니다만
1394 케이블 같은경우는 수십만원에서 일백만원을 넘는 제품도 존재하긴합니다

단. 하이엔드 1394 케이블은 대부분 소니에서 규격화시킨 별도의 호칭인 i-link 케이블로
나오는지라 영상에서는 도움이 됩니다만 일반적인 컴퓨터상의 데이터나 디지털전송용도로는
별차이가 없습니다^^;

김 요셉님의 댓글

이런 좋은 정보 알려주신 칼잡이님, 이원준님 감사합니다 ^^

제가 지금 쓰는 악기들을 최대한 usb로 연결 또는 1394로 연결하려고 하거든요..

아니면 코엑시얼 단자를 통한 접속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cubefilm님의 댓글

영상을 다루는데, 일전에 DV로만 촬영하다가 HDV로 넘어오면서 저가 1394케이블을 그대로 썼더니, 윈도우에서 제대로 장치가 등록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윈도우 패치하고 두어 주동안 고생을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케이블을 바꿨더니 깔끔하게 해결되더군요. 단순히 DV나 HDV나 전송률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케이블을 아예 고려하지 않았었는데 처음 장치를 잡을 때는 차이가 있는듯 하더군요.
오디오에도 크게 다르지 않지 싶습니다. 채널 수가 많아질수록 분명 데이터가 많아질테고, 트랜스미션라인의 신뢰성이 더욱 중요해질겁니다. 비교테스트를 해보지 않아서 체계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나, 혹시 장치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다거나 드라이버 문제인양 에러가 뜨는 경우에는 케이블을 한 번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 요셉님의 댓글

usb에서도 이런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1394도 그렇지만..가끔 미디인터페이스의 오작동내지..

전에 쓰던 mackie onyx 불끈을 켜놓은체 부팅하면 이유없이 윈도우로 들어가지 않던것들이 해결될지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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