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NS10M과 하플러 p1000 조합으로 사용했었는데요.
출력의 문제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최근에 비슷한 이유로 작은 스피커를 고려중인데.
 NS10M은 아시다시피 단종된지 오래고 상태좋은 물건을 만나기가 쉽지않아서 일단 제외시킨상태입니다.
제 경우 작업공간이 매우 좁은 이유로 스피커를 트윈으로 쓰기엔 부적합하지만  환경만 허락한다면
저도 트윈모니터 꾸미고 싶네요.^^

ns-10m에는 dc-300a2엠프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ns-10m은 중고로사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저는 매키 HR624를 쓰다가 톨보이형 B&W를 녹음실에 한대 더 들여놨습니다. 3way 방식의 넓고 또렷한 음상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요즈음엔 트래킹도 거의다 B&W로 합니다.

천만원씩 하는 스피커를 들어도 내가 생각하는 레퍼런스를 모두 제공해주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요새는 스튜디오용, 홈오디오용이라는 구분자체가 별로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대 이상을 갖추시면 여러가지 관점에서 들어볼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링에 아주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랑 스피커 궁합이 비슷~~ 하시군요 ^^
저도 10년 넘게 매키 HR824 와 NS10 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NS10 은 예전에는 Hafler 9795를 사용 하다가 요즘은 P1500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9795보다는 좀 믿믿하지만 그래도  P1500 도 쓸만은 하군요:)
P1000은 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아.. 넵. 스피커 2개로 비교해 가며서 듣는거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나 어떤 스피커 + NS10 으 조합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매키건 제네릭이건 소리를 좀 이쁘게~~ 해 주는 습성이 있지만
NS10 은 얄짜 없죠 -.-;;;
NS10 으로 들었을때.. 아 예술이다~! 라고 느끼실‹š 아주 기분이 좋죵~ (개인적으로^^)

아 그렇군요...그래서 NS10m 급구매해버렸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암크론 dc300a2 엠프를 쓰고있는데...하플러가더 낳을까요?

음..하플러를 한번도 안써보아서요..

둘다 좋던데요..예전에(지금은 쓰지 않지만..)ns10하고 하플러 P1500, 암크론(크라운)앰프 두개 물려 써봤는데..
하플러는 소리가 귀에 자극적이긴 하지만 카랑카랑하고...암크론은 저역대가 풍성해지고 그렇더군요..(소리가 매끄러워지고..)
근데 하플러에 물린 NS10에서 통키타 줄뜯는 소리듣고, 그리고 임재범씨 목소리듣고 그 질감에 울뻔했습니다..ㅋㅋ..암크론에서는 그렇게 까슬까슬한 질감은 느껴지지 않더군요..^^;

음...암크론제품도 지금 저음이 약하다고 느껴집니다만.....^^ns10에는 가장 이게 좋다고들 그러드라구요
유저분들이요

저음이 빡빡하진 않고...풍성해지더군요..^^ 빡빡하다라는게 정확히 어떻게 설명될지는 몰겠지만..암튼..빡빡.한건..하플러쪽이고..풍성..뭐..딴말로 하면 두리뭉실..해지는건 암크론인거 같구요..
암튼 써본지가 오래되었는데 다시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어집니다..가끔 대단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