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답변을 안하셔서 몇글자 적어보렵니다.
저는고수도 아니고 많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겸손이 아닌 지극히 사실)

단지 커넥트 24를 사용하는 유저로써 주관적인 견해를 말씀드린다면~ 나쁘지 않다 입니다.^^
요새 컨버터 프리엠프에 큰기대를 안하시분들이 많은데요.~ 왜곡없고 깔끔한 느낌 (써보고 놀랐음.ㅠㅠ) 프리도 보컬 녹음하는데.~ 100만원 이상 급의 프리엠프로 가시지 않는다면 만족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맥키의 프리엠프 소리를 좋아하는데요.^^(더 좋은걸 써보질 않아서일지는 모르지만.ㅠ) 400f 에 뒤지지 않을만큼 좋은 프리엠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dsp 기능 있는데요.~믹싱에서 사용될수도 있고 보컬녹음시 모니터용으로도 사용할수 있는 리버브와 이큐 컴프레서가 있습니다. tc 제품이니만큼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쉽고 직관적이지만 보컬이나 악기를 컨트롤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이턴시 없는 보컬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daw상에서 모니터링을 하면 레이턴시가 발생할수 있는데
24d 는 스텐스 얼론 기능이 있어서 daw를 거치지 않은 자체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문론 다른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고 가능하겠지만.~~ ^^ 컨트롤 룸과 보컬이 따로 원하는 소스로 녹음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저는 편하더라고요

단점으로는 아웃단 으로 나가는 소리와 헤드폰 출력단 으로 나가는 소리 질감이 다름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르더라고요. 헤드폰으로 모니터를을 하는것이니까 큰 어려움은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믹싱할때 좀 혼란스럽습니다..ㅠㅠ ( 분명히 헤드폰으로는 스네어가 적당했는데. ~ 모니터로 들어보면 보컬 앞으로 튀어 나온다던지.~)  저는 헤드폰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헤드폰 단으로 모니터를 연결을 해보니.~ 헤드폰의 문제만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헤드폰단이 해상도가 메인 출력에 비해 좀 떨어지는듯 합니다.~ 

저는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제가 사용하면서 느낌점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저는 부족함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아쉬운점도 분명이 있는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다른건 몰라도  tc사에서 커넥트24d 를 만들때 홈레코딩 보컬을 녹음하는 뮤지션을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로 보컬 녹음에 편리한 기능들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