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PM시리즈는 써보질 않아서 잘모르겠지만요..

NF시리즈는 써봤습니다.
PM보단 NF가 한등급 높은녀석인거 같은데요~ 만약 이것이 맞다고 가정한다면... 비추천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두번다시 쓰기싫은 녀석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제 저 NF때문에 모니터링이 안되서 프로젝트 하나 날려먹은거 생각하면...
제 음악생활 최악의 악몽이었으니.. 클라이언트에게 욕바가지로 얻어먹고 던+시간+노력 그대로 우습게 날려버린..
개인적으로 저걸 왜 추천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차라리 저 가격대라면 그냥 야마하 ns-10m+하플러 P1500 정도로 구축하는것이 정신건강상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금전적여유가 된다면 크라운엠프와 조합도 괜찮구요.
(적어도 가장 기본적인 모니터 스피커로 한대쯤은 갖춰놓고 소리를 익혀야 할 녀석이라고 생각되니까요.
뭐 이를테면 필수사양이자 입문용사양이죠. 반드시 모니터 스피커로서는 한번은 거쳐가야 할녀석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 포스텍스 잘쓰시는 다른분들도 계실테지만.. 적어도 제가 써보기엔 포스텍스껀 별로였습니다.
(제가 써본 포스텍스 물건은 NF시리즈 01A랑 1A요 두가지의 엑티브 타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