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인석입니다. 제가 잠깐 들어 봤는데요...이것은 짧은 스테레오 딜레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방법

다음의 모든 조정은 모노 상태로 믹스해야 할 것 입니다

1. 왼쪽과 오른쪽 채널의 딜레이 타임을 1에서 20ms 범위로 설정합니다. 

2. 오른쪽 딜레이 타임의 출력을 커트하고 보컬 원음에 왼쪽 딜레이 출력을 믹스합니다. 그리고 왼쪽 딜레이 타임를

1ms부터 서서히 길게 합니다...이때 원음과 딜레이 음이 분리되어 들리지 않도록 딜레이 타임을 설정함니다.

3. 다음으로 오른쪽 딜레이 타임을 설정합니다. 이 경우에는 원음은 내리고 왼쪽 딜레이 출력과 함게 믹스합니다.

그리고 순서(2)와 같은 방법으로 조정합니다. 아마도 왼쪽 딜레이 타임보다 약간 길어질 것입니다(1에서 5ms)
 
그런 후 원음은 중앙, 왼쪽과 오른쪽 딜레이 출력을 완전히 좌우로 패닝합니다. 그리고 입맞에 맞게 딜레이 출력 레벨

을 조정합니다. 아마도 딜레이 레벨이 원음 레벨보다 많이 낮아질 것입니다.

와... 저도 딜레이나 더블링 계열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지금 해보니까 비슷한 이미지가 풍기네요...

감탄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해봤는데 분위기가 달라지긴 하는데 뭔가 빠진것 같은..
셈플에서는 남자가 혼자 꽉막힌 방에서 혼자 녹음한 듯한 느낌에서 중간에 음악속으로
섞여들어가는데...

제가 한게 맞나 봐주시겠어요?
1. 트랙1에 원음, panning 은 center
2. 트랙2에 원음을 5msec 딜레이, -3dB,  panning: full left
3. 트랙3에 원음을 7msec 딜레이, -3dB, panning: full right

이렇게 해서 스테레오로 뽑았는데...
설정 값은 둘 째 치고라도 전체적으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 ^

JesusReigns//저도 몰라서 여쭤본 사람이지만,

제가 해보고 느끼는건데요 그 패닝 같은거 하실때

따로 이큐를 조금 손봐주어도 괜찮을거 같구요

딜레이 타임도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잘못하면 말도 안되는 엠비언스와 함께 이질적인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