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기반이라면 무조건 RME의 오디오 카드를 추천드립니다. 몇 안되는 것들을 사용해 봤지만, 일단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선 단연 비교를 불허했다는 경험이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프로툴TDM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적잖은 실망을 하고 있는터라 더욱 RME 오디오 카드를 사용하던때가 그립네요... 더군다나 서브로 사용하고있는 mbox2도 PC에 물려사용하는 지금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음질은 둘째로 생각하시더라도 원활한 작업진행이 사운드보다 우선된다는 측면에서는 절대적으로 다운없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세팅에 큰 어려움이 없는 제품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입니다. 단연 독보적이라고 생각했던 digidesign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시스템 안정화시키는데 온통 신경이 쓰이는터라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ㅜㅜ 에구... 어쩌다보니 제 넋두리가 되어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답변감사드립니다.! 사운드 측면에선 차이가 많이나나요?

RME를 알아보니 Fireface 400 이나 HDSP9652 이있던데. VST위주로 사용하는 저로썬 어느게 더 좋을지요.

Fireface 400을 사면 프리엠프까지 해결되서 땡기긴하는군요.ㅎ 근데 Fireface 400같은경우는 별도의컨트롤러도 구

입해야하는건가요? 카드가따로있나요?.

같은 RME라도 파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1394방식은 많이 불안합니다.
(RME도 이렇게 망가지는 경우가 있구나 하실껍니다. 더군다나 갸들 답변날라오는건 더 가관이라.. 에휴..)

PCI or PCI-e방식을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Fireface의 프리앰프는....좀 그렇습니다 -0-
그 외에 기능들이나 Vsti를 돌리시거나 하는건 아마 만족하실겁니다.
전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프리 빼고는요

제 경우엔 PCI 형태의 구모델인 digi9652(현재 중고시세 20만원 내외)를 사용했었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는 입출력단이  ADAT옵티컬 단자밖에 없기 때문에 저는 ADAT옵티컬 단자가 장착된 야마하의 o1v 믹서를 사용했었습니다. 저는 밴드녹음을 주로했기때문에 입력단이 모자라 스위소닉의 ad컨버터까지 추가로 장착해서 녹음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허접한 장비였지만 이걸로 녹음해서 음반도 냈다는...^^;) 암튼 구성은 ADAT 옵티컬 단자가 장착된 믹서를 구비하셔서 사용하시거나 AD컨버터와 맘에 드시는 프리앰프(이건 종류가 수없이 많죠.. 전 사용해본 프리앰프가 손에 꼽는지라 추천해드릴만한 지식은 없네요.죄송~) AD컨버터는 스위소닉의 모델이 저가형이지만 꽤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상 제가 알고있고 사용해본 경험한도내에서 알려드립니다. ^^

1394방식은 에코께 가장 안정적인듯 합니다.

맥키 400f 추천합니다

녹음 많으시니 프리단이 중요할텐데 애드온프리들은 다 거기서 거기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400f는 정말 쓸만한 프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성면에선 윗분이 말씀해주신 에코의 1394는 오디오파이어 제품군이 되겠는데

400f는 오디오파이어의 파이어와이어 솔루션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