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실 장비 세팅
페이지 정보
본문
연주자 -> 작곡가 -> 엔지니어 로 딱히 잘 하는건 없지만..;
현재는 음반제작일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녹음실은 컨트롤A(현재사용), 컨트롤B(놀고있음) 그리고 부스로 되어있고요
-시퀀서:누엔도3(pc)
-오디오인터페이스, 컨버터:Motu HD192
-콘솔:Mackie D8B
-마이크:M149,U87등
-채널스트립:Avalon 737sp
-모니터용이펙터:TC M300
등으로 소스를 받아 누엔도에서 믹싱합니다.
미디작업이나 제가 하는 작업은 누엔도로 한다고 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프로툴로도 작업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D8B, 192HD가 다른작업실로 가버리고 현재는 Tascam FW1884와 Big Knob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콘솔 없이 누엔도시스템을 다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D8B나 신품구입가능한 DM3200급중에는 딱히 마땅한 제품이 없는것같고, 그 돈으로 프리나 컴프,
서밍믹서등 다른 장비를 들여놓는것이 더욱 좋을것 같아서라는..)
믹스를 누엔도에서 한다고 했을때 현재 주로 작업하는 부분중 콘솔이 필요한부분이
-모니터 컨트롤, 토크백
-녹음시 가수(연주자)가 모니터할때 필요한 리버브, 딜레이등의 Aux Send등
입니다.
모니터 컨트롤, 토크백을 빅놉으로 해결을 한다고 하면 Aux를 해결할 방법이 없더군요.
녹음시 누엔도 자체에서 리버브를 줄수가 있긴한데 두트랙이 동시에 플레이가 되어그런지
레이턴시 문제인지 이건 뭐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는 상황이 되더군요.
누엔도4나 큐베이스5등의 시퀀서에서는 이런부분이 해결이 가능한지는 확실히 모르겠구요.
프로툴에서는 당연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리버브땜시 콘솔을 들여놓기도 뭐하고, 간단한 믹서를 가져다놓기도 뭐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것이 모투 mk3시리즈나 프로툴도 사용가능한 M Audio 2626등의 오디오인터페이스
인데요, 녹음시 이펙터를 모니터할수 있게끔 자체 DSP로 해결을 볼수가 있는것같아서
현재 모투 896mk3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품 설명을 좀 보니 896MK3는 토크백 또한 가능하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가능한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전면 패널에 풋스위치 인풋이 있던데 그 인풋이 토크백과 관련있는 인풋인지,
그것이 아니면 무슨 인풋인지도 궁금하고요.
생각한다고 생각도 하고, 알아본다고 알아도 보고. 하는데도 머리만 복잡해지는것같네요. ㅎㅎ
혹시 지나가시다가 보시고 생각나는게 있으셔서 조금이라도 알려주신다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조심스레 한다고,, 몇번씩 읽어보며 썻습니다. 바쁜시간에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구요.
앞으로는 이래저래 좋은모습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강인성님의 댓글
철진씨를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 *^-^*
누엔도에는 스튜디오 모니터와 컨트롤룸 모니터를 따로 설정하는 기능이 있어서, 특정 소스나 클릭 등 필요한 소리를 따로 따로 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드러머가 원하는 크기로 메트로놈을 따로 주면서도 스튜디오에선 귀 아픈 클릭 소리를 안들어도 된다는거죠.
리버브 또한 그런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고, 레이턴시없이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현재 내가 쓰고 있는 모니터 시스템은,
- 누엔도 4
- RME Fireface800
- Apogee AD 16 / Studer V-Eight
- Dangerous Music 2BUS
- Presonus Central Station
이렇게 모니터에 사용되고있는데, 딜레이, 리버브등 마음껏 내부 이펙터를 사용하면서 버퍼사이즈를 128에 놓고도 전혀 레이턴시없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한번 놀러와요.
아현동에 회덮밥이 참 맛있는 집을 발견했어요. *^-^*
누엔도에는 스튜디오 모니터와 컨트롤룸 모니터를 따로 설정하는 기능이 있어서, 특정 소스나 클릭 등 필요한 소리를 따로 따로 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드러머가 원하는 크기로 메트로놈을 따로 주면서도 스튜디오에선 귀 아픈 클릭 소리를 안들어도 된다는거죠.
리버브 또한 그런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고, 레이턴시없이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현재 내가 쓰고 있는 모니터 시스템은,
- 누엔도 4
- RME Fireface800
- Apogee AD 16 / Studer V-Eight
- Dangerous Music 2BUS
- Presonus Central Station
이렇게 모니터에 사용되고있는데, 딜레이, 리버브등 마음껏 내부 이펙터를 사용하면서 버퍼사이즈를 128에 놓고도 전혀 레이턴시없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한번 놀러와요.
아현동에 회덮밥이 참 맛있는 집을 발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