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툴 hd와 mix플러스 시스템 조언 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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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누엔도 기반에서 프로툴로 갈려고 합니다만
hd 기반이 탐나긴 하지만 금전적으로 큰 지출이라서요 믹스플러스가 요즘
거의 x값 수준으로 떨어지는걸 보고 큰 유혹이 들기도 합니다.
아포지 psx-100이나 ad8000으로 mix플러스를 쓰는것과 hd간의 음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지요?
님들의 이런저런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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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 Sa La님의 댓글
좋은 컨버터에 LE 쓰는게 중고 믹스뿔 보단 (가격은 비슷하거나 , 좀더 비쌀거라 생각됩니다)
단적인 면면의 퀄리티는 좋은 면이 있겠지만, 전체적인 오디오 프로세싱 퍼포먼스는 반드시 좋다고 할수는 없을겁니다.
작업하는 결과물의 enduser 가 MP3등의 압축포멧으로 접하는 경우가 많는 성격이라면,
그냥 믹스뿔 쓰시는게 효율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디오 시장의 대세가 DVD,SACD 등의 HD오디오로 넘어갈거처럼, 호들갑 떨던 21세기 초반에는
저도 살짝 HD로 갈아 타야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프로덕션 기어들의 퀄리티만 점점 높아지고,
시장 상품의 품질은 하향평준화 되버린 , 현재 추세를 보면서 잠시의 유혹을 참고
그냥 믹스뿔을 아끼며 쓰고 있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부쩍 드네요.
5.1.1 믹스뿔을 사랑하는 개인적인 견해구요,
렌탈 스튜디오라면 얘기가 좀 다르겠습니다. 돈내고 빌리는 입장을 생각 한다면 과감히 HD 로!!
그렇지만,
누엔도로 장사 잘 해온 녹음실의 경우라면, 믹스뿔로 가더라도 맥부팅 화면 만으로도
대다수 손님들의 음질에 대한 의구심은 거의 사라진다고 봐도 무방하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단적인 면면의 퀄리티는 좋은 면이 있겠지만, 전체적인 오디오 프로세싱 퍼포먼스는 반드시 좋다고 할수는 없을겁니다.
작업하는 결과물의 enduser 가 MP3등의 압축포멧으로 접하는 경우가 많는 성격이라면,
그냥 믹스뿔 쓰시는게 효율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디오 시장의 대세가 DVD,SACD 등의 HD오디오로 넘어갈거처럼, 호들갑 떨던 21세기 초반에는
저도 살짝 HD로 갈아 타야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프로덕션 기어들의 퀄리티만 점점 높아지고,
시장 상품의 품질은 하향평준화 되버린 , 현재 추세를 보면서 잠시의 유혹을 참고
그냥 믹스뿔을 아끼며 쓰고 있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부쩍 드네요.
5.1.1 믹스뿔을 사랑하는 개인적인 견해구요,
렌탈 스튜디오라면 얘기가 좀 다르겠습니다. 돈내고 빌리는 입장을 생각 한다면 과감히 HD 로!!
그렇지만,
누엔도로 장사 잘 해온 녹음실의 경우라면, 믹스뿔로 가더라도 맥부팅 화면 만으로도
대다수 손님들의 음질에 대한 의구심은 거의 사라진다고 봐도 무방하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dk님의 댓글
믹스 플러스보다는 최신 사양의 컴에 LE 강추합니다...!!
5.x 나 6.x 에 비해서 7.x (8.x 는 아직 못써봤네요) 정말 많이 !! 좋아졌습니다.
다이나믹 레인지나... 소리 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LE 트랙 수도 이제 꿇리지 않아요. 최대 64 트랙 아닙니까 이제.
퍼포먼스? 맥프로 정도 되면 RTAS 수도 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여담인데 문득
제가 Protools HD 에만 손대지 않았어도 벌써 장가를 갔을지 모른다는 지인들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LE 로 하세요.
5.x 나 6.x 에 비해서 7.x (8.x 는 아직 못써봤네요) 정말 많이 !! 좋아졌습니다.
다이나믹 레인지나... 소리 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LE 트랙 수도 이제 꿇리지 않아요. 최대 64 트랙 아닙니까 이제.
퍼포먼스? 맥프로 정도 되면 RTAS 수도 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여담인데 문득
제가 Protools HD 에만 손대지 않았어도 벌써 장가를 갔을지 모른다는 지인들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LE 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