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희는 mfx카드 두장에 ufx카드 한장 가지고 있지만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특별히 음질때문이라기 보다는 프로툴을 사용하는 바람에 굳이 d8b의 플럭인을 사용할 필요를 못느껴서요.. ^^; 아마도 작업하시는 분들 취향에 따라 달라질 부분인것 같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기본으로 돌아가는 플럭인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활용도가 높은 플럭인들은 아닌것 같구요.
2. 8인 8 아웃 맞습니다. 아포지 디지탈 옵션과 adat옵션과의 차이는 솔직히 제 귀로는 모르겠습니다. ^^; 사용하시는 프리앰프나 마이크, 녹음환경이 고감도의 예민한 것들이라면 이런것들로 차이가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만...
3.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4. Optical신호로도 동기는 될텐데요...아니면 아포지 디지탈 옵션을 구매하시면 여기에도 워드클락 단자가 있긴 합니다.
5. 연동된다고 하는데, 별로 추천하시는 분들은 없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상 제가 알고있고 지금까지 사용해본 경험안에서 알려드립니다. ^^ 혹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다른 분들의 의견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d8b가 더이상 생산이 안돼는건 알고 계지죠.. 일단 지금 사시면 몇년 쓰셔야 하는데요.. 고장이 나면
고칠수 가 없는게 단점입니다. 보드가 나가면 구할수가 없어서..하드도 마찬가지고요.하드는 32기가 리미트 되어있는
하드를 구하셔야 되고요 하드는 아직까지 구할수 있고요.전원부가 나가도 문제고.전기쪽 잘아시면 사셔도 되겠지만
저도 불안불한 하게 쓰고 있습니다. 맥키 본체가 고장나면 무용지물입니다..

재혁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파워서플라이나 보드가 고장나면 태경에서 지원하지 않나요?
단종됐다고 나 몰라라 한다면 큰일이군요~

단종됐다고 나몰라라 하진 않구요, ^^.. 나름대로 꼼꼼히 체크 잘 해주십니다~
본체 CPU가 PC계열(펜티엄) 이라서 특별하지 않는한 어렵진 않더라구요.

1. 저흰 MFX 한장, UFX 두장 있는데, 생각보다는 은근히 활용을 많이 합니다. 일단은 카드옵션은 아니긴 하지만, 무엇보다 채널별로 걸리는 컴프는 정말 많이 활용하고 있구요, MFX 카드의 딜레이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프로툴 플러그인 보단 은근히.. 모랄까 아날로그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저흰 생각보다도 많이 쓰고 있구요.
MFX 카드 1장은 기본 옵션입니다. 나머진 추가 옵션이구요.
그리구, 이큐 컴프 게이트는 카드와 상관없이 채널별로 따로 먹일 수 있습니다.

2. ADAT 카드는 8인 8아웃 맞구요, 저흰 세개 꼽혀 있는데 프로툴 ADAT Bridge 엮어서 2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두 막귀라서 그런지 재혁님 처럼 아포지 옵션하고의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

3. SPDIF 있구요,

4. Word Clock 카드도 기본으로 하나는 들어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움.. 아닌가..? ^^;
저희같은 경우는 888+AD8000+ADAT Bridge 로 아날로그 16 + 디지털 16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5. V5 부터 컨트롤러 기능이 강화되긴 했는데, 이게 유료 다운이잖아요~ 얼만지 기억이 안나는데, 유료 비용이 꽤 비쌉니다. 그냥 저가 컨트롤러를 따로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US-2400 같은거 쓰면 24채널 컨트롤러로도, 뽀다구로도 손색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