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녹음용 장비는 어떤 것들을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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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 컨버터 + 랙형 컴 본체... 몽창 다들고 다녔었는데...
이번에 dm-24(adat 확장 된)을 빌려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런 상당히 편리 하더군요.
왠지 미덥지 못하고 부실한 느낌이 들어 컴팩트한 것을 싫어 했었습니다만
이번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작다고 무시 할 것이 아니더군요...--
이렇게 편리 할 줄이야...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마이크 프리도 괜찮고, 음악 색깔도 확실히 나와지고....훌륭했습니다.
이펙터도 그냥 한번 걸어 테스트만 해봤는데...좋더군요.
이번에 들고 나간 장비는
daw : 펄사가 박힌 컴과 dm-24,
moniter : alesis m1 액티브 mk2, 빌려온 커뮤니티 cpl씨리즈 pa 스피커 와 크라운 앰프, 맥키 cuebox
mic : 옴니트로닉 마이크 12개
그 외 자질 구리한 것들 이었습니다.
음.....이번에 외부에서 작업을 해본 소감은
저의 장비들은 덩치가 너무 큰 것 같으니...부피를 줄이고 컴팩트 하게 하자!!!
는 것이 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dm-24도 한대 마련해야 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여러분은 외부 작업을 할때에 어떤 장비들을 사용하시나요?
많이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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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스튜디오 사운드퍼즐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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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es님의 댓글
허...참....^^;;
저랑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계시네요..ㅋ....
놋북으로 미니미들고 믹서들고 녹음하다가..
이제 다시
링스AES16박힌 랙형컴본체와 크레인송 스파이더, 마이크6개, 모니터컨트롤러, 등등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요..ㅋ..
편의성은 좋지만..마이크다수사용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요...^^;
몸이 고되면 정말 고통스러워서 걱정되기도 하지만...ㅋ...물론 뭐 제가 대규모의 녹음을 하는건 아니라 비교할바가 안될거 같긴 하지만요..^^
저랑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계시네요..ㅋ....
놋북으로 미니미들고 믹서들고 녹음하다가..
이제 다시
링스AES16박힌 랙형컴본체와 크레인송 스파이더, 마이크6개, 모니터컨트롤러, 등등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요..ㅋ..
편의성은 좋지만..마이크다수사용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요...^^;
몸이 고되면 정말 고통스러워서 걱정되기도 하지만...ㅋ...물론 뭐 제가 대규모의 녹음을 하는건 아니라 비교할바가 안될거 같긴 하지만요..^^
운영자님의 댓글
이글 보자마자 답글을 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의견을 올리는군요.
우선 타스캄dm24. 정말 깜짝놀랄만큼 소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결국 DM2000을 샀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외부녹음을 오래해오고 있는데.
지금은 덩치는 크더라도 "확실한" 장비들을 가지고 나가자입니다.
그래서 승용차에는 절대들어갈 수 없는 엄청 큰 크기의 이동용 박스안에. 제네릭 8040 한조와 야마하모니터믹서. 마이크들. 멀티케이블들과 수 많은 마이크케이블들.
그리고 다른 SKB 분리형랙에는 알레시스 HD-24레코더,. 아포지 빅벤. 아포지 AD-16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컴퓨터를 들고도 여러번 녹음을 해보았지만. 현장녹음은 전 아무래도 레코더가 좋더라구요.
가끔. 외부녹음때 이러한 상상도 해봅니다.
아포지 심포니 모바일에 AD-16X/DA16X 면 녹음기는 끝일것 같습니다만. 맥북프로를 사야하는관계로..ㅜ.ㅜ
그리고 마지막 부라보님의 말씀 참 중요합니다.
외부녹음때 힘들게 뛰어다니며 세팅하다보면. 피로해서 막상 소리가 전혀 들리지않아.
그냥 그림으로 세팅하고 녹음한다는..ㅜ.ㅜ
우선 타스캄dm24. 정말 깜짝놀랄만큼 소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결국 DM2000을 샀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외부녹음을 오래해오고 있는데.
지금은 덩치는 크더라도 "확실한" 장비들을 가지고 나가자입니다.
그래서 승용차에는 절대들어갈 수 없는 엄청 큰 크기의 이동용 박스안에. 제네릭 8040 한조와 야마하모니터믹서. 마이크들. 멀티케이블들과 수 많은 마이크케이블들.
그리고 다른 SKB 분리형랙에는 알레시스 HD-24레코더,. 아포지 빅벤. 아포지 AD-16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컴퓨터를 들고도 여러번 녹음을 해보았지만. 현장녹음은 전 아무래도 레코더가 좋더라구요.
가끔. 외부녹음때 이러한 상상도 해봅니다.
아포지 심포니 모바일에 AD-16X/DA16X 면 녹음기는 끝일것 같습니다만. 맥북프로를 사야하는관계로..ㅜ.ㅜ
그리고 마지막 부라보님의 말씀 참 중요합니다.
외부녹음때 힘들게 뛰어다니며 세팅하다보면. 피로해서 막상 소리가 전혀 들리지않아.
그냥 그림으로 세팅하고 녹음한다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