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F 1394문제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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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관련질문을 몇번 올렸었는데...오됴가이사이트를 통해
관련지식을 쌓다보니..드디어 쇼부를 봤습니다..ㅋ
기존에 문제는...맥키400F를 사용할때 1394연결이 불안정한 탓인지
쓰던 도중에 자꾸 400F 비쥬얼믹서가 없어지면서 DAW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안되다가....결국엔 DSP카드문제가 발생하고 거의 한달간 400F를 병원에 입원시킨
일이 있었습니당~
수리비는 수리비대로 들고...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추후 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감까지..;;;
전기적 문제인지...PC와의 궁합탓인지...400F자체문제인지...고민고민하다가
결론은 1394문제로 내리고~여기저기 검색해본 결과~
-X-note(현재 사용중인 놋북)의 온보드1394는 불안정하기로 소문나있다
-400F(6핀)-놋북(4핀)의 1394연결이 문제가 되었을 가능성
-1394칩셋이 TI칩셋 또는 Agere칩셋이 아닐 경우 문제발생 가능성
(근데 제 놋북의 온보드1394는 TI사 칩셋이더군요~;ㅋ)
등에 무게를 두고 알아보니....
PCMCIA중 TI칩셋으로 되어있는 걸 찾았습니다...
'넷메이트 1394 NM1394P Plus'(연결해보면 컴의 장치관리자에서는
NEC로 뜨는데...암튼 인터넷상의 검색에서는 TI칩셋사용이라는 스펙을
확인한바 있거든요..)가 가격도 착하고 하길래
이걸로도 안되면 놋북을 갈아타리라..는 심정으로 구매해서
연결해보았더니~~~ㅋ
일주일째 쓰고있는데 공중부양현상 완전 사라졌습니다...ㅋ
암튼 불안감없이 오됴인터페이스를 쓰니깐 완전 기분캡이군요~~
어디까지나 저의 케이스스터디이니깐...다른 분들에게도 100%적용되는 것은
아니겠고....저와 비슷한 문제를 겪으시는 분들은 함 참고하심이 조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