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 리덕션과 메이크업 게인..
페이지 정보
본문
보통 컴프레싱후에 게인 리덕션을 보고 어느정도 작아진 레벨을 메이크업 게인을 통해
보상해주는게 일반적인데요-
게인 리덕션을 보고 어느 기준으로 어느정도를 보상해주는게 올바른건가요?
게인 리덕션도 같은 트랙이라도 그때 그때 다르기에 저는 대강 평균값을 보상해주거나
초보로써인 저는 오토 게인을 쓰기도 하는데-
오토게인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어떤 관점과 정확한 개념을 갖고
게인 리덕션을 보고 메이크업 게인을 올려줘야 하는건가요?
관련자료
이동준님의 댓글
오토게인이라 ...저 같은 경우는 오토게인 원하는 것 보다 많이 올라가서 잘 쓰지 않습니다
메이크 업 게인 솔직히 전 듣고 판단하는 편 입니다. 메이크 업 게인을 올리면 소리가 좀 더
앞으로 튀어 나오고 댐핑 감이 생기기는 합니다만...다른 장비는 몰라도 컴프레서 쓰는데
이론적으로 어떻게 맞춘다고 정립해 놓은 것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그리고 그 이론을 따라가면서
작업 하는 사람도 보진 못했고요..소리의 엔벨로프 라는게 드럼,보컬,건반,베이스등 워낙 다양하고
마이킹 위치나 연주자 성향에 따라 모두 다르니 솔직히 정립된 이론이 있다는게 이상한겁니다
컴프레서를 제대로 쓰려면 평균 5년 이상의 음향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마치 음식을 얼렸는데 다시 꺼내먹을려면 몇분이상 가열 해야 맛있을까요 하는 질문과 비슷하네요^^;
본인이 맛있을 때 까지 지지고 볶고 해보세염.확실한 정답입니다
메이크 업 게인 솔직히 전 듣고 판단하는 편 입니다. 메이크 업 게인을 올리면 소리가 좀 더
앞으로 튀어 나오고 댐핑 감이 생기기는 합니다만...다른 장비는 몰라도 컴프레서 쓰는데
이론적으로 어떻게 맞춘다고 정립해 놓은 것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그리고 그 이론을 따라가면서
작업 하는 사람도 보진 못했고요..소리의 엔벨로프 라는게 드럼,보컬,건반,베이스등 워낙 다양하고
마이킹 위치나 연주자 성향에 따라 모두 다르니 솔직히 정립된 이론이 있다는게 이상한겁니다
컴프레서를 제대로 쓰려면 평균 5년 이상의 음향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마치 음식을 얼렸는데 다시 꺼내먹을려면 몇분이상 가열 해야 맛있을까요 하는 질문과 비슷하네요^^;
본인이 맛있을 때 까지 지지고 볶고 해보세염.확실한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