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A50 링크한 스테레오컴프로써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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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a50을 링크하면 어떤 활용도가 될까 하는 호기심이 괜히 생겼습니다.
서브,토탈컴프로써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약간 개인적으로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원래 스테레오 소스가 팬이 다 벌려져 있는 모노 두개의 트랙으로 있을때(흔히 스플릿)
각각 두 모노에 같은 모노컴프레서와 같은 설정으로 컴프레싱을 한것과
스테레오 소스에 바로 스테레오 컴프레서를 모노때와 같은 설정으로
컴프레싱을 한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소리뿐만 아니라 차이가 있다면 이론적인 설명도
좀 부탁드립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든것은 한 모노 컴프레서로도 서브 혹 토탈 컴프로
스테레오를 따로따로 두 모노로 갈라서 똑같이 하나씩 걸어주고 바운싱하는 식으로
사용할수 있을까 해서 입니다.
얼핏생각하면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또 그러면 링크나 스테레오 컴프의 존재가 분명히
이유가 있을법도 하구요. 근데 또 DAW상에서 플러그인으로 두 모노를 그룹 채널로 해서
스테레오 컴프와 각각 모노에 모노컴프를 걸어주는것과 차이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명쾌한 해답을 갖고 계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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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질문이 여러가지라 답변이 달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선 두번째 질문이 영자도 아주 관심있어 하는 부분인데요. 그부분에 관해서는 다시한번 글을 올려봐주시면 아주 좋은 토론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히 답을 하자면 미국의 그 유명한 마스터링 스튜디오 "마스터링랩"에 계시는 마스터링 엔지니어 남상욱님께 작년에 믹스된 파일을 보내려고 하니.
스테레오 파일이 아닌 듀얼모노로 믹싱된 음원을 보내달라는 주문을 하셨습니다.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질문하신 TLA-50 스테레오 사용하시는 것에 관해.
저는 좋을 것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기왕에 마스터링용도로 하실것이면 이보다는 다른 더 좋은 컴프레서들을 알아보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저는 SSL의 G컴프나. 또는 이와 동등한 유전자를 지니고 있는 알란스마트의 컴프레서들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두번째 질문이 영자도 아주 관심있어 하는 부분인데요. 그부분에 관해서는 다시한번 글을 올려봐주시면 아주 좋은 토론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히 답을 하자면 미국의 그 유명한 마스터링 스튜디오 "마스터링랩"에 계시는 마스터링 엔지니어 남상욱님께 작년에 믹스된 파일을 보내려고 하니.
스테레오 파일이 아닌 듀얼모노로 믹싱된 음원을 보내달라는 주문을 하셨습니다.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질문하신 TLA-50 스테레오 사용하시는 것에 관해.
저는 좋을 것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기왕에 마스터링용도로 하실것이면 이보다는 다른 더 좋은 컴프레서들을 알아보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저는 SSL의 G컴프나. 또는 이와 동등한 유전자를 지니고 있는 알란스마트의 컴프레서들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