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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과 어떻게 내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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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파일은 에이브릴 라빈의 곡입니다.

초반에 웨이브를 잘라낸 사운드가 나오는데...
아마도 믹스할때가 아닌, 마스터링이 다 끝난 소스를 가지고 잘라낸것 처럼 보이네요.
(물론 믹스에서도 이렇게 표현할순 있겠지만)

아뭏든,
어떻게, 어디 부분을 잘라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디스토션 기타파형을 예로 든다면,
처음 어택이 있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구간까지 잘라 없애야 하는건지,
어택은 남겨두고 뒷부분을 남겨두여야 하는건지..

몃번 해봤는데...
생각만큼 이런 사운드가 나오지 않더군요..

일본가순데...
엄브라라는 앨범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앨범보면 어떤곡은 상당히 많이 쪼개서 잘라내어 하나의 리듬 같은 느낌을 내는 앨범도 있더군요.

어떤 노하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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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휘님의 댓글

킥이나 하이햇으로으로 트리거링을 하는 사이드 체인 게이트로도 가능할 것 같네요.

게이트의 어택 릴리스 홀드 타임을 미세하게 조절해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사운드가 맘에 안드시면 사이드체인 게이트 뒤에 컴프레서를 인서트하여서 다이나믹을 조절해보세요.



제가 사운드갤러리에 업로드한 사운드를 들어보셔도 아시겠지만,

오리지널 패드 사운드는 단지 아주 긴 노트를 연주하는 아주 평범한 패드였지만,

패드 트랙에 드럼사운드로 트리거링을 하는 사이드체인 게이트를 인서트하여서

단음의 서스테인이 긴 패드가 리듬이 잘라지는 효과를 낸 것입니다.

boutique님의 댓글

쉽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디제이가 스크레치 할때 뮤트를 이용한거 같은 느낌준겁니다.
그러니 똑같이 전체 체널 뮤트/ 언뮤트 해주시면됩니다. 박자만 잘맞추시면됩니다.
제 경우 컨트롤러를 적극 활용하는데요~ 그 이윤 그냥 그리는 거보다 더 자연스러워서 일겁니다.
그러니 위에 곡에 경우 그냥 그리드에 맞춰 하시되....언뮤트 타이밍만 잘 맞추시면됩니다.

똥싸개님의 댓글

어택이 살아있는걸로 봐서는 뮤트/언뮤트는 아닌것 같고 임우휘님 말처럼 서스테인이 긴 소리의 앞부분을 잘라서 연속연주했든지, 아니면 리버스해서 뒤집어 연주한것 같기도 합니다. 소리가 커지다가 끊기고 커지다가 끊기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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