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검색을 통해서 서밍의 개념을 잡으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서밍의 간단한 원리, 그리고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 퀄리티 다 채널의 D/A (8 혹은 16 채널) -> 서밍 믹서 -> 2 track recorder (어쨌든 다시 A/D 죠.. DAW든 외장형 레코더든..)

만약 진정 바운싱 때문에 음질 열화가 걱정이 되신다면, 서밍보다는 실시간 플레이를 통해 외부 2 Track 녹음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프로세서나 기타 다른 상황이 받쳐 준다면요..)

위와 같이 말씀드린 이유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음질 열화(이 표현이 맞는건지 가끔 의문이 들때도 있지만.. 열화라기 보다는 음색의 character가 바뀐다는 생각이 들어서요)를 피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하신 이후에도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면 그때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부터 바꾸시던지, 믹스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지성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쪽지를 하나 드렸습니다 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