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증상은 아닙니다만, 기재를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았거나 할 때에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번인을 충분히 해주시고 자주 사용해주시면 말끔히 해결이 될 수도 있는 사소한 문제로 생각이 됩니다...

일주일 정도 써보시고 개선이 되거나 크게 문제가 없다면 간과하셔도 될 듯 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제품은 거의새제품인데..몇달간 전원 조차 켜지않은체로 사용하지않은거였거든요~

이제 어느정도 감이잡히네요~

정준님의견과 같구요  혹

진공관의 노후나.....  온도차에 의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진공관에 열이 가해지면서..... 관의 표면이 팽창하면서....  나는소리일것도 같은데요...

그후에 히트이 이뤄지고 소리에 별다른이상이 없다면....  그냥쓰셔두 무방할겁니다...

계속사용하시다가..  아주작게..뜨~~~~  하는 작은노이즈가 발생하신다면...  진공관교체를 하셔야할거구요....

아마도튜브텍컴프엔 골드드래곤제품이 들어가 있던걸루 기억이 납니다

대단하시내요... 이미, 뚜껑을 열어보셨다는 얘긴데...

저두 지난 주에 우연히 력삼동에 있는 모 녹음실에 방치된 튜브텍 프리와 컴프를 수리해달라고 해서 겸사겸사 들고 와서 뚜껑을 열어보는 중이었습니다... . . .  명성보다는 내구성은 조금 부족한 듯 하구요... 사용된 파츠들도 크게 감동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싶은 부분이 많았지만, 내꺼가 아닌관계로...ㅎㅎㅎ

아주 오랜만에 글을 뵈니 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  올만이죠...^^

저두 LCA2B를 가지고 있어서요...  근데 지금은 지구석에 콱 쳐박혀 있답니다...  ㅜ_ㅜ

회사에선 회사장비만 사용하느라....

튜브텍이 장비는 입출력 트랜스빼곤...  정준님  말씀대로..  월등히 뛰어난 구성은 아닌듯...

하지만 트랜스는 대단하드라구요...  출처를 알수 없는 트랜스(젠센은아닌듯한데..).....^^

웃긴 건... 퓨즈 단자와 그옆에 있는 230-115변환 단자인데... 퓨즈단자보다 230이라고 씌여있는 변환단자를 무심코 돌려보기 쉽상일 듯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장비를 맞긴 곳의 경우에도 아마 무심코 115로 돌려놓고... 230을 먹였을 듯한 흔적이 기판 곳곳에 보입니다...
B전압 600정도는 먹였을 듯 하긴한데....
그러지 않고서는 발생하기 힘든...(저항이 살짝 타다가 만 흔적들도 많구요...)

튜브텍 오래쓰신 분들은 무심코 한번 돌려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랜스는 차폐를 잘 하려고 케이스를 참 뽀데나게 씌워 놓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프리앰프나 컴프나... 아직까지는...(?) 그다지 감동적인 소리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덴마크에서 레고 말고 뭐 있겠냐는 명제를 생각해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