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한 녹음부스 해결책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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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해결 방법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컬용 마이크 하이엔드급은 너무 비싸 궁색한 처지로 중고를 알아보려는데
중고 컨덴서 마이크를 구입할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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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위님의 댓글
진공관 마이크가 중고로 5~80선 가격이라면 어쩌면 지금 데드한 그 답답한 사운드를 더 배가 시킬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됩니다 차라리 검증된 컨덴서를 구입하시는게 나을꺼 같고요 그 가격대라면 414가 무난할것 같네요...중고거래시엔 테스트말고 더 알아볼수있는 방법은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덮개 열어 다이어프램에 붙은 먼지나 찌꺼기를 확인하기도 좀 그러니깐요...데드한 부스는 어떻게든 소리를 더 튕겨내는 목재재질의 뭔가가 넓게 들어서는게 좋을것같네요
네임님의 댓글
흠,,, 칼잡이님의 말씀이 옳겠지만,, 옴니 퓨저는 모르겠고 스카이라인 같은경우 60x60센티 두장만 해도 가격이,,
6인치 2장에 $300 정도가 미국에서 판매 가격이구요,, auralex t-fuser가 뽀대는 딸려도 가격은 좋을수도,,
저는 16장 구입했는데 4장 기준으로 $230 정도,,아무래도 가격에 압박이 있을수밖에 없구요,,
애매한 처리를 하느니 차라리 흡음 위주가 낳을수도 있다는
것 정도로 이해해 주시구요,,^^ 분산재의 역할을 하는 재료들은 많다고 합니다.합판을 배치한다고도 하고,
시디를 붙여놓는다고도 하고,,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돈을 꽤 많이 들였는데요,,
auralex의 메트로 퓨저 라는 12장에 $199하는 분산재도 있습니다.오디오가위님 말씀처럼 목재재질을
이용해서 귀로 판단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저의 짧은 경험으로는 '심리적'부분이 상당부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제가 아주 조그만 보컬 부스가 있었는데 여러 재료로 효과를 보려 했더니 깡통소리가
나더라는,,,-_-; 데드한것보다 오히려 더 거슬리더라구요,,^^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참 힘들죠,,
개인 보컬 정도의 작업이라면 리플렉션 필터만한게 없다는 결론입니다.마음에 평안을 준다는(!),,,
마이크는 저도 검증된 컨덴서에 한표. 보컬 위주라면 노이만 tlm 중고품도 있겠구요,,
6인치 2장에 $300 정도가 미국에서 판매 가격이구요,, auralex t-fuser가 뽀대는 딸려도 가격은 좋을수도,,
저는 16장 구입했는데 4장 기준으로 $230 정도,,아무래도 가격에 압박이 있을수밖에 없구요,,
애매한 처리를 하느니 차라리 흡음 위주가 낳을수도 있다는
것 정도로 이해해 주시구요,,^^ 분산재의 역할을 하는 재료들은 많다고 합니다.합판을 배치한다고도 하고,
시디를 붙여놓는다고도 하고,,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돈을 꽤 많이 들였는데요,,
auralex의 메트로 퓨저 라는 12장에 $199하는 분산재도 있습니다.오디오가위님 말씀처럼 목재재질을
이용해서 귀로 판단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저의 짧은 경험으로는 '심리적'부분이 상당부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제가 아주 조그만 보컬 부스가 있었는데 여러 재료로 효과를 보려 했더니 깡통소리가
나더라는,,,-_-; 데드한것보다 오히려 더 거슬리더라구요,,^^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참 힘들죠,,
개인 보컬 정도의 작업이라면 리플렉션 필터만한게 없다는 결론입니다.마음에 평안을 준다는(!),,,
마이크는 저도 검증된 컨덴서에 한표. 보컬 위주라면 노이만 tlm 중고품도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