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보강공사(?) 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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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전에 대충 눈으로만 보기에 부스도 넓고 벽도 두껍고 바닥도 두껍고해서 원래 주인분이 전문시공업체에서 했다는 말만 믿고 이사를 했습니다.
근데 녹음을 하는데 컨트롤룸의 소리가 부스안으로 다들어갑니다. 모니터를 조금 크게 하면 부스안으로 소리가 다 들어가고 모니터를 작게 하면 제대로 모니터가 안돼고,,,,
권리금 2000넘게주고 들어왔는데 난감하네요
벽과 바닥은 30센티 정도 두껍습니다.
이런 방음환경을 조금 보강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 뿌수고 공사를 다시 해야 할까요
저와 비슷한 일로 고민하셨던 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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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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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정신님의 댓글
우선 녹음실에서 방음의 정도가 어느정도 되야하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외국의 녹음실들을 가보면 의외로 컨트롤룸과 부스 그리고 부스안의 도다른 부스들간의 새는 소리가 많은걸 볼수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소리가 엄청나게 크지 않다면 어차피 같은 음악을 플레이하는 컨트롤룸 부스간의 방음 차음은 외국에선 어느정도 허용하는것 같네요.
예전에 미국에서 활동하고 꼐신 엔지니어분이 말씀하시길 한국은 컨트롤룸과 부스를 거의 무향실처럼 만들려고 한다고 하시던데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는...
너무 민감한게 아닌가 할정도로 완벽 방음을 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엄청난 음압이 새들어오는 정도가 아니라면 차라리 보강공사를 하실 비용으로,
룸 어쿠스틱에 대한 보강공사를 하시는게 훨씬 좋을것같은데 말이죠.
외국의 녹음실들을 가보면 의외로 컨트롤룸과 부스 그리고 부스안의 도다른 부스들간의 새는 소리가 많은걸 볼수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소리가 엄청나게 크지 않다면 어차피 같은 음악을 플레이하는 컨트롤룸 부스간의 방음 차음은 외국에선 어느정도 허용하는것 같네요.
예전에 미국에서 활동하고 꼐신 엔지니어분이 말씀하시길 한국은 컨트롤룸과 부스를 거의 무향실처럼 만들려고 한다고 하시던데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는...
너무 민감한게 아닌가 할정도로 완벽 방음을 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엄청난 음압이 새들어오는 정도가 아니라면 차라리 보강공사를 하실 비용으로,
룸 어쿠스틱에 대한 보강공사를 하시는게 훨씬 좋을것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