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C 는 미드레인지의 강력한 펀치감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에 비해서 P-Solo 는 미드레인지의 강렬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512C 는 촉촉함 없이 드라이하고 스피드도 빨라서 앞으로 나오는 톤인 대신 고음역과 저음역은 줄어듭니다.

그에 비해서 P-Solo 는 Hot 하고 스피디한 미드레인지이면서도 Rich 한 톤이기 때문에 API에 비해서 소스를 좀

덜 가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기종을 가르쳐 주신다면 좀 더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영자도 둘다 사용중인데요.

A.B님 의견과 정말 완벽히 똑같은 의견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api가 좀더 모험이군요,,,
마이크는 TLM103과 RODE K2 를 쓰고있습니다..톤이 앙칼지고 하이가 쏘는 성향의 남자보컬입니다..

보컬 성향과 마이크의 매칭으로 볼 때 API를 쓰시면 고생하다 입원할 수 있습니다. ^^
완벽하게 반주와 따로 놀게 될 가능성 너무나 농후.... 믹싱하다 홧병납니다.
톤이 풍부한 프리, DEEP한 튜브계통 컴프의 조합으로 가셔야 고생 안하십니다.

P-Solo와 맨리/란게빈/드로우머 같은 옵토컴프의 조합을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P-SOLO + TLA50 튜브옵토컴프의 조합.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최고수준의 보컬이나 솔로를 녹음할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락계열 남자보컬엔 Neve 계열도 괜찮습니다. amek 9098, focusrite 시퍼런 놈들, vintech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