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2도, 3도, 5도 이게 어떤 이야기인가요?
Hz도 아니고 음계를 이야기하는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첨 듣는 소리여서 그게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네요 ^^:

키에 따라서 스네어를 튠을 바꾸는 건 알고 있지만
1도,2도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첨 들어서요 ^^:

드러머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_^

예 제가 들은 바로는
곡작업시
스네어 음정을 곡 키의 3도 혹은 5도로 맞추라고 들었는데요
예를 들어 곡이 C키일경우 스네어를 E 혹은 G 로 맞추는 식..
킥은 1도 혹은 2도로 맞추라고 들었고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앞피 뒷피, 혹은 윗피 아랫피의 관계를 음정으로 맞추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곡 키 얘기는 별로 못들어본걸로 봐서 완전 정설은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Hz로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둘다 표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시면서 잡으시는 분들도 있고, CD로 녹음해 놓고 레퍼런스 잡으시는 분들도 있고...
이게 정설이다는 없지 싶은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Hz로 잡는 방법은 어떠한 방법인지 궁금하네요~
질문만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항상 헛갈리는 부분이 드럼 튜닝에 관한건데요 ㅎㅎ
역시 튜닝 잘하고 연주 잘하는 드러머들과 작업하면 너무 너무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ㅎㅎ
제가 알고 있는 어설픈 상식으론 스네어에서 부터 플로어 탐까지 장조나  단조로 가는 걸로 튜닝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d w 제품에는 쉘 안쪽에 키가 다 적혀 있더라구요
그리고 시중에 드럼 튜닝기(때론 일반 튜닝기로 사용하는걸 봤습니다 ㅎㅎ)도 판매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정확한진 잘모르겠지만요 ㅎㅎ
근데 아무리 튜닝을 잘해도 곡스타일에 드럼과 또 피의선택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피의 상태 그리고 적절한 마이크 선택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ㅎㅎ

무엇보다 연주자가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녹음에 대한 마이킹했을때의 소리의 이해도라든가.

그래서 드러머중 엔지니어 공부를 하셨던 강수호 형님이 우리나라 9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가요나 씨시엠등..새로 역사를 쓰셨죠. ^^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거 갔습니다....
엔지니어도 그럼 믹싱시에 이런것을 신경쓰게 되는건가요??

통 안쪽에 적혀있는 알파벳이 키가 아니라 그냥 다른 의미의 알파벳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드럼 튜너는 쓰고 있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