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기타소리를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당혹 스러울때가 많았습니다. 요즘 기타 연습한다고 지겹도록 들었더니 더욱 궁금해지더군요.
나름대로 여러가지 꼼수? 를 이용하여 흉내를 내보던중 이건가? 생각되는 소리가 있더군요.
라이브와 앨범의 갭이 상당히 존제하는 팀이라 생각하는데 레코딩때는 차라리 조금더 차분한 사운드를
만드는 것으로 생각되더군요. 라이브때는 다양한 이펙팅으로 재미난 소리 많이 만드는데..
저는 펜더계통의 싱글 픽업에서 나는 탱귤탱귤한 소리를 잘 받아주는 앰프에서 나온 가벼운 드라이브
소리를 컴프레싱한뒤 강한 퍼즈사운드를 섞고 다이렉트박스에 디스토션혹은 드라이브를 직접 연결한
소리를 섞고 그 벨런스를 조정해 가며 연주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모듈레이션이나 공간계통의 이펙터도 섞지만 말이죠.(그런것 제외하고 생각했을때) 익스펜더의 사용도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곤합니다.....
일단 주된 맥락은 드라이브 혹은 디스토션 사운드에 섞여 있는 강렬한 퍼즈 사운드 (혹은 비트 크루
셔 같은) 가 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사이 게이트가 필요하더군요 저는...
혹여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분들이 계시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