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베이스 익스포트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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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독학 하고 있는 미디초보입니다...(_ _);
윈도우 XP에서 멕시오032 딸랑 하나 가지고 지지고 볶고 있습니다..
어설프지만...큐베이스에서 믹싱을 하고선...마스터링을 하는데
최종 익스포트 한 결과물이 익스포트 하기 바로 전이랑 사운드가 너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 질문 드려요..
원래 그런것인지....
머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지만...느낌이 좋게 말하면 샤~해지는 거 같고,
나쁘게 말하면 좀 앞으로 튀어나와주는 악기들 소리가 좀 평탄? 사그라듬? 댐핑감도 좀 없어진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요...이런게 음질열화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오디오카드를 업글을 해야하나? (컨버터단이 좋은걸 쓰면 나아지나? <--사실 AD/DA 이런걸 자세히 잘 몰라요..)
큐베이스->로직이나 프로툴로 바꿔볼까? 음...맥써야할텐데 해킨토시라는 걸 해보나??
이러고 있습니다...-_-;
Q1....원래 이런 것인지...아니면 어찌해야 할런지요? 업글을 하면 나아지는지..
또한 어떤제품들을 어떤순서로 마련해 나가는게 좋을지요..
Q2....더불어....나이가 서른중반으로 막 달리고 있는데...뜬금없이...
미디나 레코딩 레슨같은걸 제대로 받아볼까? 열심히 해서 학교 시험도 봐바???
이러고 있습니다...;;;;;;;;;
혹...저를 말리고 설득해주시거나....또는
아! 어디가서 배우세요~어느분에게 배워보세요~하고 알려주실분...
요즘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해졌네요...
모쪼록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관련자료
네임님의 댓글
저도 그것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오디오가이 에서도 많이 다룬 문제일테구요.트렉수,이펙트,
자르고 붙이고..이러한것이 많아질수록
그러한 열화는 더욱 심해지는것 같습니다.디지탈에서의 엉킴이라고 저 스스로 부르고 있는데여...-_-
그래서 그러한 열화를 피하기 위해 체널을 분산해서 바깥으로 빼고 서밍을 거친뒤
외장 레코더로 녹음을 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디지털을 이용하고 아날로그로 마무리짓는 방법은 이미 대형 스튜디오에서는 표준화된 방법이구요..
cd레코더를 구입하셔서 실시간 녹음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최선인것 같습니다.소리가 엉키는것은
컴퓨터 안에서는 해결할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_-
자르고 붙이고..이러한것이 많아질수록
그러한 열화는 더욱 심해지는것 같습니다.디지탈에서의 엉킴이라고 저 스스로 부르고 있는데여...-_-
그래서 그러한 열화를 피하기 위해 체널을 분산해서 바깥으로 빼고 서밍을 거친뒤
외장 레코더로 녹음을 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디지털을 이용하고 아날로그로 마무리짓는 방법은 이미 대형 스튜디오에서는 표준화된 방법이구요..
cd레코더를 구입하셔서 실시간 녹음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최선인것 같습니다.소리가 엉키는것은
컴퓨터 안에서는 해결할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_-
네임님의 댓글
q2에 관한 주제넘은 저의 생각..엔지니어링은..한국이던 미국이던,고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직업같지는
않습니다.그 문제만 자신 있으시면 당연히 나이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한문제 한가지 더 추가하면...레코딩 장비문제..이거 어느정도 체계가 생기면 욕심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미국에 살아서 비교적 싼값에(!) 구입하지만 한국은 좀..비싸더군요..저도 이것저것 구입하느라
엄청 샀는데 아마도 한국에서 구입했다고 가정하면6-7천만원은 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그래도 여전히
부족하죠.이런것 조절(!) 잘하시고..암튼 홧팅입니다! 현실적인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고 느낄정도의
열정이 있으시다면 이외에 문제될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오디오가이 최정훈님에게 문의를 추천합니다.장비 셋팅이든, 배움이든..분명 좋은 답을 주실것입니다.
않습니다.그 문제만 자신 있으시면 당연히 나이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한문제 한가지 더 추가하면...레코딩 장비문제..이거 어느정도 체계가 생기면 욕심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미국에 살아서 비교적 싼값에(!) 구입하지만 한국은 좀..비싸더군요..저도 이것저것 구입하느라
엄청 샀는데 아마도 한국에서 구입했다고 가정하면6-7천만원은 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그래도 여전히
부족하죠.이런것 조절(!) 잘하시고..암튼 홧팅입니다! 현실적인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고 느낄정도의
열정이 있으시다면 이외에 문제될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오디오가이 최정훈님에게 문의를 추천합니다.장비 셋팅이든, 배움이든..분명 좋은 답을 주실것입니다.
잘하자님의 댓글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디지털을 이용하고 아날로그로 마무리짓는 방법' 갑자기 정말 와닿네요..
아주 오래전 MTR 잠시 썼던 기억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또한 옛날 일들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끔은 그지가 되어도 주변에 장비들을 쭈욱 둘러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할꺼 같다는 상상이 들곤하는데;;;늘상 그렇지도 않을꺼 같다는 생각도;;ㅎ
조금더 고민을 많이 해봐야 겠네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디지털을 이용하고 아날로그로 마무리짓는 방법' 갑자기 정말 와닿네요..
아주 오래전 MTR 잠시 썼던 기억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또한 옛날 일들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끔은 그지가 되어도 주변에 장비들을 쭈욱 둘러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할꺼 같다는 상상이 들곤하는데;;;늘상 그렇지도 않을꺼 같다는 생각도;;ㅎ
조금더 고민을 많이 해봐야 겠네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