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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마이크. 마이크프리. 컴프레서에 관련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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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알게되었지만 참 알찬 사이트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질문드려보자면..
레코딩 시스템 구비를 위해 전반적인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전적으로 보컬녹음만을 할 것이고,
보컬의 풍부함,탄력있는 음압, 질감을 잘 살려주었으면 합니다.
저 중 고음역에서의 웨곡없는 벨런스나
컴프에서의 자연스러움도 원하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보컬의 풍부함,탄력있는 음압, 질감'입니다.

작은 부스와 컴퓨터가 준비되어잇고,
현재 계속 쓸만하다고 느끼는장비는 페이즈 x24정도입니다.
업글을 위해 투자할 구매 총액은 일단 200만원 선입니다.
첫번째로 고민하는것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바꾸어야 하는가입니다.
페이즈 x24 쓰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고민하는 것은 p solo와 api 512c  두개중에 무엇이 더 적합할까..
512의 경우 마이크를 많이 가린다고 들었는데..
어느정도 마이크를 써야 제성능이 나오는지도 궁금하고요..

컴프레서의 경우 TLA-50 와 Rnc 1773
마이크의 경우 mg 930의 추천이 가장 많은데, 조합상 또 주천해주실 마이크가 잇다면 좋고요..

총액의 경우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들의 조합으로 어떤것이 가장 적합할까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녹음을 해보고 싶습니다만..
사실상 저들을 다 써보고 녹음 해보는것은 불가능이라;

그리고 번외로 질문하나만 더 드리고 싶은것은..
앨범에서의 존재감있는 보컬/저가의 예산에서의 멀리있는 건조한 소리의 보컬
의 결정적인 차이는 어디에서 나는건가요,
마스터링, 믹싱에서 음압을 조절하는것인지 아니면 장비의 차이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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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maker님의 댓글

마이크를 가릴 정도의 프리앰프라면 구입하지 않겠죠~  너무 예민하신 겁니다... 전체적으로 좋긴 한데.. 예민하게 따지면 그렇다는 얘기겠죠, api에 대한 글을 보니 그러네요~ 그리고 컴프인 경우에는 잘 쓰면 탄탄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긴 한데 진공관타입이 중음을 탄탄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지만 약간의 왜곡이 있죠~ 대부분의 진공관 타입이 그럴 수도 있지만 그 또한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이크는 어느 것이 제일이다 보다는 어떤 마이크가 내 목소리에 맞는 것 같다!! 라고 표현해야 좋을 것 같네요!  비싸다고 다들 많이 쓴다고 딱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해외 매거진에 EQ나 MIX를 보시면 보다 풍부한 장비사용기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한국은 조금 편향적인라 무엇이 좋다고 하기엔 정보시장이 짧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다 장비탓보다는 자신의 감각에 맞추어 보다 좋은 사운드를 만들려는 의지와 노력이 장비를 넘어 설 수 있네요!  어차피 예산은 정해져 있고 낙원에 가시면 DAW몰이나 기어라운지외에도 친절하고 장비를 데모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직접 가서 선택해 보세요!
  이왕 투자하는 것인데 하루를 투자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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