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가게되었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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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호주에 약 1년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제대가 두달 남았는데 바로 갈것 같습니다.
맥북+듀엣을 생각했었는데 제가 ACID를 주로 사용합니다.미디도 ACID로 다 찍구요.
뭐랄까...아포지로 가고 싶은 욕망이 들끌어서요...
그런데 ACID는 MAC버전이 안나오더군요. 좌절입니다...대체할만한 DAW가 있는지요?
어떻게 해야하는지...결국 엠오디오나 이뮤, 모투로 가야하는지...
특히나 모투의 음색이 저랑은 안맞고 엠오디오는 너무 깔끔해서 탈이라...맛이 없구요...
1212M만 정말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아웃단의 불만족은 조금 있었지만...
하지만 요것도 PCI카드라 노트북에 장착불가...1820M 사기엔 조금 늦은 느낌이구요..
넓은 다이나믹레인지의 파이어와이어나 USB 오디오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군대에 있으니 정보가 참으로 미약합니다. 가격은 100만원 미만으로요.
예전에도 호주에대해서 이곳에 물어봤었는데 호주가 음악하기는 영~ 꽝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장비를 구입해갈까 생각중입니다.
정말로 악기나 장비사기가 어렵나요?? 호주가 전압은 또 어떻게 되는지...
제가 해외사정에는 워낙 무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음악을 하기위한 여러가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프리엠프는 해프랙사이즈의 StudioProject VTB1 하고 마이크도 SP의 C-1 는 현재 가지고있습니다
간편해서 그냥 이거 가지고 가려고요.
모니터는 호주가서
해드폰은 AKG의 240 MK2 로 살려고 합니다.
모니터 스피커는 무거워서 도저히 못들고 가니까 가서 알아보려고요.
참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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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호주전압은 230v이구요.
악기값은 비싼편입니다. 물론 미국과비교해서요. 한국과 비교하자면 훨씬 비싼것도 훨씬싼것도있고.
굳이 따지자면 약간비싼정돈것같습니다. 최근에는 환율이 안좋아서 더 비싸졌을것같군요.
수입업체마다 가격정책이 천차만별이므로 대체로 어떻다라고 말하기엔 좀무리가 있는것같구요..
저는 모니터 스피커 GENELEC호주에서 샀는데 가격이 참착하더군요..물론한국과 비교해서 말이죠.
요기서 인터넷싸이트 잘뒤져보시면 괜찮은 가격의 악기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좀 리서치가 필요하죠.
호주가 음악하기 꽝이라는 말이 정확히 어떤쪽을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한국 음반 시장보다야 심하겠습니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쪽으론 나름 선진국입니다만..역시 음악은 서양애들답게 락이 대세인것같습니다.
음악클럽도 많이있습니다. 주로 일렉트로니카 쪽이구요..음..
악기값은 비싼편입니다. 물론 미국과비교해서요. 한국과 비교하자면 훨씬 비싼것도 훨씬싼것도있고.
굳이 따지자면 약간비싼정돈것같습니다. 최근에는 환율이 안좋아서 더 비싸졌을것같군요.
수입업체마다 가격정책이 천차만별이므로 대체로 어떻다라고 말하기엔 좀무리가 있는것같구요..
저는 모니터 스피커 GENELEC호주에서 샀는데 가격이 참착하더군요..물론한국과 비교해서 말이죠.
요기서 인터넷싸이트 잘뒤져보시면 괜찮은 가격의 악기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좀 리서치가 필요하죠.
호주가 음악하기 꽝이라는 말이 정확히 어떤쪽을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한국 음반 시장보다야 심하겠습니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쪽으론 나름 선진국입니다만..역시 음악은 서양애들답게 락이 대세인것같습니다.
음악클럽도 많이있습니다. 주로 일렉트로니카 쪽이구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