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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제작에 관해서 (텔레스코핑 실드or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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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 레코딩에 쓸 몇가지 조촐한 아웃보드들을 연결하기위해 케이블을 제작하려고합니다.

혹시나 모를 노이즈를 방지하기위해 텔레스코핑 실드 방식으로 제작할까 하는데요,

괜찮은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기적 지식이 얄팍해서그러는데요, 혹시 텔레스코핑 방식의 케이블이 표준 벨런스 케이블에 비해 가지는 약점 같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제 생각에, 그라운드 루프를 방지하기 위해 표준 케이블을 더 진보한 형태로 개조한 것이 텔레스코핑 실드 방식이라면, 이 방식이 표준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양쪽의 실드를 모두 연결한 표준 벨런스 케이블도 많이 쓰이더라구요..

각 방식의 특징과 장단점, 용도를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텔레스코핑 실드를 위한 케이블을 만들 때 어느쪽의 실드단을 끊어 놓는 것이 옳은 것인지 헷갈리네요. 어떤 자료에서는 신호가 출발하는 쪽을 끊어 놓으라고 하고 어떤 자료에서는 신호가 들어가는 쪽을 끊어 놓으라고 하구요.. 무엇이 옳은 방법인가요?

이곳 게시판이나 여러 서적들을 뒤져봐도 아직 명쾌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도와주세요ㅠ

관련자료

스윗스팟님의 댓글

저의 얄팍한 지식으로는..
신호가 입력되어지는 곳이 아니라 출력되어 기기와 연결되는 곳이 끊어져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입력되어지는곳이 끊어져 있다면 텔레스코핑 실드의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무책임한 이야기지만 더욱 정확한 지식은 뒤에 댓글을 달아주실
고수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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