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분들의 의견을 조금 듣고 나서 드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직 의견들이 없으시네요.ㅜ.ㅜ


우선은 이번에 공구하는 네이쳐를 한대 구입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기기들에 기본이 되는 전기에 관해서.


많은분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네이쳐의 경우는 분명히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전원관련 제품중에 하나랍니다.


DSP 카드의 경우는.

저도 현재 SSL의 두엔데 PCI-e를 지난주까지 사용했었습니다만..


역시 플러그인은 손에 익은것이 전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빵빵한 pc를 가지고 계시다면.

별도의 DSP 카드가 그리 유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 CPU의 용량의 발전속도에 비해서

음향용으로 나온 DSP 카드가 과연.(최근 컴퓨터를 가지시고 계시다는 조건하에) 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D-BOX.

현재 사용하시는 400F에서도 분명 좋은 효과를 보실 수있습니다.

800만원의 많은 예산을 한번에 다 사용하지 마시고.


이번에는 전원과 D-BOX 정도로만 바꾸시고.

향후에 한번 더 업그레이드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앙상블의 경우 참 좋지만.

PC에서는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고요.

(맥킨토시 전용입니다.)



코멘트를 달며 다시한번 글을 보고 있습니다만.

로제타800이 떠오르기도 합니다만. 높은 가격대 성능비의 400F와 비교해서 생각만큼의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디박스와 함께 사용할 마스터 레코더로 타스캄 DVRA-1000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현재 디박스 + 타스캄 DVRA-1000은 늘 앵무새처럼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에게 제가 아주 많이 추천하는 조합이랍니다.

네 영자님 감사드립니다...^^
일단 네이쳐와 평소에 침만흘리던 d-box 먼저 우선순위로 올려보겠습니다...

별도의 DSP 카드는 혹 좀더 좋은 퀄리티를 기대해서인데요.... 아직 사용경험이 없어서 환상만 가지고 있습니다.
dsp카드 추천이나 사용소감 혹은 정품구입해도 아깝지 않은 vst도 추천 기다려 봅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 남겨 봅니다..

현재 추가한 목록입니다.

D-box , TC파이널라이져96k, 현재공구중인 네이쳐트랜스와 파워케이블(400F & D-BOX) 입니다.

믹싱소스는 400F OUT---D BOX---파이널라이져---dvra1000

믹싱시 파이널라이져를 이용해서 트랙별로 소스를 다시 받는 방식으로 DSP카드를 대신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