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레코딩에 푹~ 빠져살고 있습니다.
혼자 이것저것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습하면서 독학으로 어느정도 성과를 이뤄오고 있어서
피곤한줄도 모르고 직장생활이 마치고 집으로 달려와 잠자는 시간 쪼개가며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덕에 감기몸살 걸려서 고생중입니다. 쿨럭~

초보의 입장에서 믹싱과 마스터링이 잘된 음악과 잘못된 음악의 차이는 강한 파워를 유지하면서 악기 소리의 선명도를 높이는데에 있다는 생각이 요즘 강하게 듭니다.

각 악기가 선명하게 부담없이 강하게 들리는것이 가장 중요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 제가 하는 음악은 록음악 입니다.

요즘 한계에 다다른것이 드럼탐탐 소리를 어떻게 하면 선명하게 들리게 만들까 하는 점입니다.
록음악이다 보니 기타소리에 탐탐소리가 묻혀 제대로 들리게 하는것이 정말 힘드네요.

탐탐에대한 이큐잉이나 기본적인 이펙터 거는것에대한 정보를 좀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드럼에서 스네어와 킥의 경우는 워낙 소리자체가 선명해서 잘들리게 하는것이 크게 어렵지 않은데
탐의 경우는 저음이라 소리를 분명하게 내는것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글쓰면서도 여러분들이 힘들게 터득한 노하우를 날로먹는 놈 같아서 심히 죄송한 마음도 들고.. 챙피하기도 하고 하지만...

운영자분의 글을 읽고 자신감을 내어 글을 써봅니다.

고수분들의 탐탐을 선명하고 깊이있게 들리게 하는 노하우를 탐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 )( ``))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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