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을 최대로 했을 때 화이트노이즈가 대부분 들어가는데 말씀하신 우우우우웅~ 의 주파수 대역이 정확이 어느부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소리를 주파수 분석을 해 보면 기저주파수를 알 수 있겠지요... 110v 장비를 사용시 220v 를 110v 로 다운시 다운트랜스와 전원의 극성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철물점에 가면 검점드라이브(1000원정도)있습니다. 그걸 하나 구입해서 우선 220v의 극성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한쪽 손으로 검점드라이브 손잡이를 잡고 드라이브 끝을 전원프라그 단자에 대면 네온에 불이 들어오는 선과 안들어 오는 선이 있을 것입니다. 네온에 불이 들어오는 선이 hot선, 불이 안들어오는 선이 cold선 입니다. 220v의 전압을 체크해 보면 hot, cold 선이 있고, hot, hot선이 있습니다. 둘 다 단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hot, cold 가 단상이고  hot, hot 선은 3상에서 220v를 뽑아낸 선입니다. 전기의 내용이 다르지요. 220v를 트랜스를 사용하여 다운할 시에도 110v의 전원을 체크해 보시면 hot, cold 선이 있고, hot, hot 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권트랜스 com 단자에 hot 선을 걸면 두선 모두에 hot, hot 선이 되지요 그래서 그럴 경우 다운트랜스 인입 플러그를 뒤바꿔 꽂으면 출력 110v선이 hot, cold 선이 됩니다. 진짜 단상 전원이 되지요. 보통 미국 제품은 기본적으로 단상전원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220v 장비와 110v 의 장비를 혼용할 때 전원의 상이 맞지 않거나 접지가 잘 못될 때 문제가 될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220v hot, hot 의 전기를 사용하는데 110v의 장비를 같이 사용하면서 접지를 함께 묶을 경우 누설전류가 큰 장비(즉 장비를 만지면 전기가 유독 찌릿찌릿하는 장비)의 공통단자(장비간 공통접지)의 사용에 의해 미제 장비들이 심각한 노이즈가 발생할 경우가 많습니다. 또 오래된 진공관 장비를 사용할 때 다이오드의 누설전류에 의한 잡음이 발생할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은 이정도로 말씀드리고 전원 부분에 관해 다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윗글이 너무 자세해서 제 답변이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참고만 해주세요.
220v장비는 전원코드 가장자리에 그라운드접지 부분이 있습니다.
헌데 100~120v장비는 11자 플러그 윗부분의 둥근 플러그가 그라운드 접지부더라구요.
이 부분이 접지가 되어야 노이즈가 없어질텐데 국내에선 따로 접지할수 있는 플러그를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더구나 둥근 플러그가 부러져있거나 아예 없다면 코드를 갈아야 되더라구요.
제가 아는 전기일하시는 분께서 미국이나 가야 구할수 있을꺼라더군요.
노이즈가 일어나고 있을때 둥근 플러그부분을 손으로 가져다 대셔서 노이즈가 없어진다면
확실히 그라운드 노이즈일껍니다.
글쓰신분께서 그라운드노이즈로 고생하고 계시는게 맞다면
220v로 바꾸시는게 접지하기에 수월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간혹 접지가 제대로 되있지 않은 집들이 있던데
집안의 다른 콘센트들에 접지가 제대로 되있는지 확인을 먼저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 깜빡하고 안썼네요 죄송합니다.
둥근플러그에 손갖다 대시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첨엔 나무손잡이 달린 드라이버 가져다 대보세요.

희안하게 해결해씀니당~
랙장에서 꺼내니 (랙장에박아놓지만않으면)노이즈가 없어지네여^^;;
윗분들 답볌 감사함니당~

그라운드 루프 현상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