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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안에 에어콘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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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저랑 같은 고민을 가진분이 계시던데요. 리플로 읽어봤지만 해결을 할수가 없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답변주신분중 에어콘 실내기의 송풍 날개랑 블로워로터를 떼어버리고 저소음 볼베어링 팬을 달면된다는...그방법이 제일 좋은것같아 시도해 보려합니다만

전기쪽 지식이 무지하여 에어컨 분해나 저소음팬을 사서 어떻게 달아야할지 막막할뿐입니다.

혹시 이런방법으로 달아보신분이 계시다면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너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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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kong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녹음 하기전 에어콘을 틀어놓고 시원하게 만든 다음
에어콘 끄고 녹음하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고민해봤지만 아무리 적은 소음의 에어콘 이라고 하더라도 녹음 받을때는
다 간섭이 되어서요.

아무 도움도 안되는 댓글을 달아 민망네요..

별표2개님의 댓글

국민학교때 과학상자 만들던 수준의 눈썰미와 손재간이면
가정용 에어컨의 실내기는 쉽게 분해 조립 하실수 있습니다.
일단 뜯고 보는 시도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댓글로 AtoZ 를 다 써드릴만한 문제가 아니니 용기를 내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것도 펑크정신 아닐까요^^ P펑크 맞으시죠? F펑크면 죄송합니다...

펑크정신님의 댓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키고끄고 해야할것같네요. ㅠ.ㅠ

별표2개님 말씀에 용기를 내어 분해시도를 해보았지만 블로워로터를 뜯어내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배관되어있는것도 뜯어내고 바닥으로 내려서 해야할것같아서 말이죠..ㅠ.ㅠ

그냥 좀 불편하더라도 켰다 껏다... 이방법이 젤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매드포사운드님의 댓글

당연히 끄고 하셔야죠 ^^
에어콘을 틀고 환기가 되는 시스템에서 방음까지 고려한다면 상상이상의 비용이 지출됩니다.
그 만큼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소규모 작업실에서는 어쩔 수 없는 한계이죠.

펑크정신님의 댓글

그렇게 작은 소규모 작업실은 아니구요. 중견급 이상의스튜디오입니다만...아주 크진 않지만 넓은 홀이 있습니다.

그안에 벽걸이 에어컨이 달려있는것이구요.

규모가큰 다른 녹음실들은 보통 공조와 같이 에어컨을 하시던데요 시공할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공조와같이 에어컨하면 녹음할때 문제가 없나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넵 이경우 공조안에 소음기를 달아서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게 하고 있답니다.

대신 비용이 정말 정말 많이 들게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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