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더가 0 에 가있을때가 입=출 이고

0 이상 위로 올라갈때에는 블록다이어그램에서 가변저항 앞에 있는

Amp로 증폭시키는것 아닌가요???

회로설계에 따라 다릅니다.
마스터 페이더의 경우 어떤 페이저는 최고점이  0이고, 어떤 페이더는 +10입니다.
임의적으로 생각하시면 안되고 제조사의 표시를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유니티게인을 설정하실때 입력게인을 가지고 마추셔야 합니다.

최고점이 0이 되는 아날로그 믹서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한 번 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더가 가변저항있는게 아니고 가변저항이 OPAMP의 증폭 조절 용으로 쓰일텐데요?

지금 장비들 중에 저항이 신호 라인에 시리얼로 연결되어서 조절하는건 거의 없는 걸로 아는데요...

저도 궁금하네요 오닉스 1220에서 메뉴얼이 많이 아리송하게 나와 있어서
확신을 못하는 상황인데요 1-4까지 게인을 메뉴얼에서 설명한데로 맞추면 되지만
5-6 7-8등 스테레오 채널은 오디오카드에서 출력하면 다른 믹서와는 달리 외쪽만
택해서 표시하는것이 아니라 양쪽다 합쳐진 값이 표시되더군요 여기서 아리송하다는것이
메뉴얼에서 스테레오 채널에 대한 설명없이 한번에 하나씩이란 말이 걸립니다.
그러면 오디오 카드에서 한쪽채널 뮤트시킨후 설정해야 하는것인지
오디오 카드의 한쪽채널을 뮤트한 상황에서 0db으로 게인을 올린후 페이더를 0으로 올리면
꼭 -2db가 모자르더군요
그리고 오디오카드에서 양쪽을 다 내보내후 믹서에서 합에 값을 0db로 맞추면
페이더를 +10까지 올리면 믹서의 메인페이더를 0에 맞추고 채널 페이더를 +10에
맞추면 +4db가 표시되는 군요 실제 둘의 소리의 밸런스가 너무도 다른고여
어느것이 맞는것인지 여기서 메인아웃 trs와 xlr출력 값이 다른것이 더 아리송하게
합니다.

게인을 0의 위치로 놓은(증폭또는 감쇄를 안한)상태가 페이더의 0포지션이고 그게 게인과 통일(Unity)했다는 의미겠죠. 한번도 생각 안해본 당연한 건데, 생각해보니까 그런 결론이 내려지는 군요.

입력과 출력이 0인 상황을 유니티 게인이라고 합니다
페이더의 0dB가 유니티 게인입니다
페이더는 일반적인 가변 저항과 다르게 저항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맥키 VLZ 시리즈의 경우

가변저항 -10dB인 부분을 U 로 설정해 놓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 +10dB 게인을 설치해서 결과적으로 U = 0dB 가 되도록 하는 구조입니다.
즉, '입력 = 출력'이 됩니다.

U로 설정된 세팅은 사실상 -10dB 줄였다가 10dB 증폭해주는 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