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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ㅗ커스 라이트 보이스마스터 프로 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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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더우신데 수고많으세요
포터스 라이트 보이스 마스터프로에 노이만 149 마이크를
사용하는데요 제가 보이스마스터를 처음써봐서요 어찌 컴프에 레티오도 하드레티오 밖에 없고
어택도 마찬가지고요  글구 튜브 사운드는 제가쓰는 마이크가 튜브니까 필요 없는 건가요
또 빈티지 하모닉하고 익스팬더는 보컬녹은시에 어떨때 ㅆㅅ스면 될까요
 제발 올바른 사용법좀 가르쳐주세요  이거 ㄸ댓갈은 올인원리아서 마이크 프리가 어떤지 되게 걱정되네요
명퀘한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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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STAR님의 댓글

마이크와 프리앰프의 격차가 너무 나는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포커스라이트의 상위모델인 ISA시리즈로 교체하심은 어떨지요
포커스라이트 플래티넘시리즈는 청감상 맥키믹서의 프리앰프보다 못하게 들립니다

네임님의 댓글

LPGSTAR님의 의견에 적극 동조하며...149은 현존하는(빈티지가 아닌) 마이크 중에서 거의 최상위라고 볼수 있는데

채널 스트립이 어째서 보이스 마스터...인지...-_- 일단 보이스 마스터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기능적인 것을 밀어 넣었다 라는 느낌이고, 149급의 마이크를 쓰신다면 쓰실수록 심적으로도 미심적어 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본이 풍부하심 red7 정도로 지르셔도...-_-

장호준님의 댓글

보이스마스트프로 쉽지 않죠? 나름대로 여러가지 섞어서 만든건데, 실제 판매 또는 데모 가져갔다 다들 리턴했었습니다. 어렵다고,,,
그래서 5대 받았다가 1년 반만엔가 다 리턴했지요.

하여간, 일반 채널스트립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넓게 말하면 더 다양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말씀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일단 알고 계시는 부분만 사용해보시라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프리>컴프레서>이큐>디에서 이정도만..

옵티컬 익스펜더-> 게이트와 비슷한데, 스위치를 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볼륨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빈티지 하모닉스-> 초기 테입레코더를 시뮬레이션하는 겁니다. 중고음과 고음으로 정해져있는 버튼을 누르면 해당 대역을 컴프레스 해줍니다. 원래는 테입레코더에서 발생하는 잡음제거를 목적으로하는 돌비에 관련된 기술인데, 나름 보이스 대역에서 비슷하면서 쓸만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포커스라이트가 생각해서 넣어 놓은 것입니다. 여러가지 테스팅 해보면서 알아가셔야겠죠?
옵티컬 컴프레서-> 일반 컴프레서와 다를 것은 없습니다. 보이스에 중점을 둔 기기니까, 거기에 맞게 소프트한 컴프의 역할을 하게 되어있죠. 필요할 경우만 하드 레이씨오를 키시길(레티오 아닙니다. 뤠이씨오)
튜브사운드-> 진공관과 테입에서 나오는 새츄레이션을 시물레이션합니다.  주로 하모닉스에 관련되어 전체적인 고음과 저음을 부스트해주게 되겠지요.

이큐와 디에서는 생략하고,,

보컬을 녹음해놓고, 루프로 반복하게 해놓은 다음, 신호를 보이스 마스터 프로에 넣고, 하나씩 열심히 연구해 보시길.. 위의 내용은 매뉴얼에 나온것 간단히 정리한것입니다. 매뉴얼 정도는 이미 정독하셨겠죠?

네임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잠깐 테스트해 보았는데 전혀 손에 익지가 않아서.. 저같은 경우는 녹음을 혼자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될수있으면 노브가 적고 작동이 단순한 프리,컴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포커스라이트 채널 스트립들은 셀프 녹음에 불편하더군요.^^;;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나름대로 가격대비로는 좋은 제품인데, 언급된바와 같이 잘쓰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그렇다고 요즘처럼 프리셋이 몇가지 있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매뉴얼에 한 10가지 정도의 프리셋을 적어놓았다면 조금 더 좋았을텐데...

kmc님의 댓글

산배님들 답변갑사합니다  그럼 아발론 737로 바꾸는건어떨까요  컨버터도 모투896 으로 바꿀까하는데 이건
컨버팅 능력이 어떨지 ...아포지나  RME로 가는게 나을지  다시한번 조언 부탁드려요

네임님의 댓글의 댓글

어떠한 종류의 음악을 하시는지 모르니까..게다가 저도 그다지 많은 장비를 써본편은 아니라서..^^;

737이 후졌다..라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가격도 쎄고..자본이 풍부하신가봐요? ^^

그러면 일단 보편적으로 좋다고 하는것에 미는게 여러모로 좋을것 같습니다.컨버터는 프로툴 쓰시면

192I/O 저는 궂이 좋다 좋다 하는 아포지를 다채널로 쓰지는 않습니다.다만 욕심이 갔던

PSX-100이라는 아포지의 구형 모델을 하나 써서 메인 D/A로 사용합니다.컨버터는 아포지가 항상 대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AB님의 댓글

노브가 적고 작동이 단순한 프리/컴프의 채널스트립은 UA LA-610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M149에 관한 글을 제가 한번 잘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임님의 댓글의 댓글

^^ 완전 동의합니다.solo 610과 1176이 붙어서 같이 또는 따로 사용할수 있어서 6176을 택했지만 la-610은

상대적으로 737보다 가격이 훨씬 낮으면서도 (미국에서 la-610은 1500불 정도.운이 좋으면 1350정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여러모로 볼때 최근의 트렌드에 근접한 채널 스트립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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