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 작업 하는 사람 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요새 소프트 셈플러 많이들  사용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1990 년대 말경엔

 기가를 많이 사용 했었는데요  (카드는 와미랙 )
 
 그이후 쭉 미디쪽 작업 위주로 일을 하느라
 
 오디오 쪽에 별 관심이 없었더랬죠... 먹고살기도 바쁘고 ㅡㅡ;

 그러던중 큐베이스가 대 유행을 하게 되었고 저도 사용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battery 나 여러 vsti를 사용해 봤는데 (카드는 ESI 웨이브터미널 192M)

  웨이브 소스를 베터리에 넣으면 소리가 틀려지고 좀 마음에 안든다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제가 귀가 이상한건지 ㅡㅡ;;;

 그리고 VSTI 에서 차가운 느낌도 많이 들구요(역시 저만의 생각일지도 ㅡㅡ)

 (그래도 물론 몇곡은 VSTI로 작업도 해봤습니다 ^^;)

 그런데 음반쪽 일 하는 어떤 친구 말을 듣고 (그친군 VSTI를 사용 하지않고

 외장 악기와 외장 셈플러를 썼었습니다 )

 모티프 랙을 장만 했었더랬죠... ( 언젠간 음반쪽 일을 시작 하려고

 생각 중이었습니다 모티프랙이 쓸만하다길래...ㅡㅡ;)

 
 그러던중 갑자기 어쩌다가 음반쪽 일을 잠깐 해보게 되었고

 저는 성심껏 작업을 해서 모티프랙 에서 192M 으로 옵티컬로

  트랙킹해서 녹음실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결국 소스가 안좋아서 많이 바꾸는 상황이 되어 버렸구요...

  처음 작업 해보는거라 사전에 좀 알아보고 할것을
 
  시간에 쫓기다 보니 신경을 많이 못쓴결과 좀 아쉬운 경험이 되었구요..

 

 제가 궁금한건 모티프 랙으로 음반작업 하는 사람들은

 어떤방식으로 소스를 받는지 (카드를 어떤걸로 사용하는지)

 - 아날로그로 받기엔 192M 으론 안될거 같아서

  옵티컬로 트랙킹 했는데 결국 좋은 카드로 아날로그로 받아야 하는것인지...-

  그리고 밧데리나 VSTI 로 실제 음반 작업을 많이 하고 그게 대세 라면...

 
  VSTI 에서도 카드에 따라 소스가 많이 달라 지는건지요??

  제가 느낀 그 차가운 느낌은 카드를 바꿈으로 해결이 되는 건지요,,

  제가 귀가 이상해서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요

  카드를 추천해 주신다면 어느정도 급 이면 쓸만한건지요..

  답변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좋은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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